[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국내 최초의 인체적용시험기관 엘리드 피부과학연구소가 지난 7월 6일과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16)’에 참가했다.
2016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원료, 프레그런스, 랩 장비, 테스팅, 규제 솔루션 관련 200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하며 4,000여명의 국내외 화장품 제조업체들이 방문하는 한국 유일의 퍼스널 원료 관련 독점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엘리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체피부모델을 이용한 피부자극 시험에 대한 우수실험실운영기준(GLP) 지정을 획득한 것을 적극 홍보했다.
GLP 인증기관 지정은 미국 FDA를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시험 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중국 식약처(CFDA)로부터 자외선 시험 보고서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는 의미로 안전성 분야에 있어서 해외에서도 인정해 주는 인증기관이 됐다는 의미다.
또 엘리드는 충북 오송에 연구소를 오픈하고 in-vitro 평가시설을 확장해 원료 개발 단계에서부터 제품 완성 단계까지 원료의 효과, 안전성 등을 평가해 주는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하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