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유행하는 악세사리 아이템이 있다. 그중 반다나는 여름 필수 아이템이라 생각이 들 만큼 매년 여름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헤어뿐 아니라 손목, 목, 바지, 가방 등 다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한 반다나로 여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반다나는 힌디어로 '훔치기염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스카프 대용으로 사용하는 큰 손수건을 말한다.
반다나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머리에 묶어 헤어밴드로 사용하는 것이다. 잘 뻗치는 단발머리에 사용하면 머리를 고정시켜 주고 귀여움을 주며 긴머리는 포니테일로 묶은 후 사용하면 심심하지 않게 포인트가 된다.
![]() ▲ 반다나를 헤어밴드로 연출. (출처 : 어른둘리 포스트) |
![]() ▲ 반다나를 헤어밴드로 연출. (출처 : 어른둘리 포스트) |
또 당고머리를 했을 땐 밑에 잔머리를 고정시키는 데에도 좋다. 반다나를 한 갈래 삼아 머리 땋기에 응용하는 방법도 있다.
![]() ▲ 반다나를 헤어밴드로 연출. (출처 : 어른둘리 포스트) |
반다나를 목에 두르는 것으로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가볍고 편안한 여름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고 더운 날씨에 햇볕을 가리고 목 뒤가 타지 않게 도와 준다.
![]() ▲ 반다나를 목에 둘러 연출. (출처 : 어른둘리 포스트) |
마지막으로 손목에 반다나를 두르는 방법이 있다. 여름 민소매 티셔츠를 입었을 때 좋은 연출법으로 땀이 날 때 닦을 수도 있고 여차하면 머리를 묶는데 사용이 가능하니 좋다.
![]() ▲ 반다나를 손목에 둘러 연출. (출처 : 어른둘리 포스트) |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