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본격적인 중국 시판 화장품 시장공략 나선다.
비알티씨는 아시아 최대 뷰티 체인 유통인 사사(SASA) 중국 전역 56개 매장에서 7월 한달 동안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BRTC는 7월 한달 간 사사 메인존에서 자사의 베스트 셀링 상품인 쟈스민 워터 비비크림을 비롯하여 골드 캐비어 비비크림, 아쿠아 러쉬 워터 드롭 비비크림 등을 집중적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 중화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자사의 촉촉함이 돋보이는 아쿠아 러쉬 라인의 경우 사사 매장의 출입구와 천장 랩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집중 어필할 계획이다.
비알티씨는 지난 7월12일 BA(Beauty Advisor)를 대상으로 BRTC 브랜드와 제품별 특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비알티씨의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독려한바 있다.
아미코스메틱 마케팅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뷰티 유통채널인 사사에서 성공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며, “BA 교육을 통해 판매 직원들의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고객 응대 매뉴얼을 전달해 매출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BRTC(비알티씨)를 소유한 코스메틱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125건, 미국식품의약국 (FDA) 150건, 국제화장품원료집 (ICID) 52건, 특허 47건을 보유한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2016 중국 상해 뷰티 엑스포에 참가했다.
최근에는 국민일보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어워드’에서 화장품(기초스킨케어)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또 최근 2016 미스코리아 대회를 후원하고 2016 미스코리아 미(美)로 선정된 홍나실을 모델로 발탁하며 세계 속에 K-뷰티를 전파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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