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세라젬헬스앤뷰티가 한중 법인 통합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세라젬헬스앤뷰티는 지금까지 중국 법인을 이끌어온 신윤창 법인장을 한중 통합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윤창 신임 대표이사는 마케팅 전문가로 2010년 세라젬헬스앤뷰티 창업과 동시에 중국으로 진출, 모기업 세라젬에 이어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마케팅과 중국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내수 시장을 확대하는 등 탁월한 경영수완을 발위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윤창 대표는 철저한 현지화 정책으로 한국의 브랜드를 중국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인물”이라며 “앞으로 세라젬헬스앤뷰티가 글로벌 헬스앤뷰티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는데도 상당한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라젬헬스앤뷰티는 2010년 설립된 화장품 기업으로 ‘글로벌 헬스앤뷰티 파트너’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현재 중국, 홍콩, 미국,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에 70개 법인을 운영 중이다. 대표 브랜드는 베리브, 프레안, 셀루닉, 필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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