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성대학교 제1회 안양시 진로 페스티벌 참여한 모습. (사진출처 : 연성대학교) |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연성대학교는 지난 9월 8일부터 9일 이틀간 안양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안양시 진로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연성대학교 사회봉사단 주체로 뷰티스타일리스트과, 보건의료행정과, 군사학과 학생들이 참가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직업세계에 대해 직접 체험을 하면서 알아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진로페스티벌 행사에는 현재 중·고등학생들이 보다 밝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교육방송 EBS도 이번 행사에 함께 진행을 맡게 됐다.
행사 개막식에는 이필운 안양시장과 김대영 안양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을 격려했으며 홍보대사인 신인 걸그룹 불독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생이 네일아트 체험 진행하는 모습. (사진출처 : 연성대학교) |
재학생들은 중·고등학생들에게 페이스페인팅과 네일아트, 물타투 시술, 심폐소생술 교육, 방독면 탈착, 군인 체험 등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과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했다. 매 시간별로 전문 강사와 연예인 등이 출연해 ‘꿈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본인의 성공 스토리와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