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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음악의 만남, 루키아시아 엠스타일쇼 개최

10월 2일 대구 엑스코 패션·음악 산업 글로벌 문화 산업 활성화

최해리 기자 chl931021@cosinkorea.com
등록 2016.09.22 10:06:38

▲ 대구 엑스코 10월 2일 Rookie Asia Mstyle Show 포스터.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K-Fashion과 K-Pop이 만나는 아시아 최고의 ‘뮤직 앤 패션쇼’, ‘Rookie Asia Mstyle Show’가 10월 2일 대구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K-Fashion의 글로벌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기로 해 새롭고 감각적인 쇼 제작을 지원했다.

세계적인 패션쇼 컨텐츠인 빅토리아 시크릿쇼를 모티브로 한 이번 쇼는 제이니크, 에스우, 댐프, 제이로페 등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패션쇼와 K-Pop 아이돌 공연, 힙합과 패션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으로 구성됐으며 2016 대한민국 문화기술상 패션콘텐츠 부문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Rookie Asia Mstyle Show는 K-Fashion 산업을 아시아 대중문화예술산업을 상징하는 핵심 아이콘”이라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글로벌 문화산업으로 성장시킬 영상컨텐츠의 초석이 될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다이텍연구원이 주관하면 TBC와 아태문화창작이 제작을 맡은 한국의 패션 토탈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으로 B1A4, 보이프렌드, 구구단, 에이디이 등의 아이돌 그룹과 천재노창, 보인등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연하고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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