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KGC인삼공사 자회사인 KGC라이프앤진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10월 4일 오세한 씨가 취임했다.
![]() ▲ KGC라이프앤진 오세한 신임 대표이사 |
오세한 신임 대표는 25년간 아모레퍼시픽에서 방판 전략 및 마케팅 업무를 두루 거친 관련 전문가다. 2014년에는 토니모리 대표이사 직을 역임하며 혁신 3개년 계획을 추진해 매출 25%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 2015년에는 한국콜마 마케팅 전략본부장 직을 맡으며 ODM 마케팅 전략을 수립‧추진했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한 바 있다.
오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내부 조화와 화합을 통해 강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KGC라이프앤진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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