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다나한’으로 유명한 코스모코스(구 소망화장품)가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를 출시하며 세계 화장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월 28일 코스모코스는 현대인들의 지친 피부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과학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 비프루브 엑스퍼트 로디올라 파워크림. |
비프루브는 24년 역사를 지닌 코스모코스 피부과학 연구소가 홍삼을 연구해 개발한 바이오 특화 원료인 ‘V-Water’와 더마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만든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계절별, 고민별, 피부 타입에 따라 얼굴뿐 아니라 헤어, 보디까지 토털 솔루션 제품군을 제공한다.
비프루브(VPROVE)의 브랜드명에서 ‘V’는 문진표에서 해당사항을 표시하는 체크리스트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Dermatology+Cosmetics’의 합성어로 과학기술로 탄생한 화장품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해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도 브랜드명에 담아냈다.
비프루브 관계자는 “10월 28일 비프루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하며 서울 명동에 비프루브 매장을 오픈함과 동시에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동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 제품은 소비자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스킨케어 라인을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스킨케어’로서 다른 화장품 브랜드와는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에 신제품 론칭과 동시에 오픈한 비프루브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게 되면 전문 뷰티 컨설턴트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대해 정확히 알고 적합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상태 진단과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해당 고객에 가장 적합한 스킨케어 라인을 추천해 준다고 밝혔다.
비프루브 관계자는 “비프루브는 공인된 국내 피부 임상기관에서 효능과 안전까지 입증한 전문적인 한국형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라며 ”당사는 비프루브 온라인몰과 명동 유네스코점, 충무로점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도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0월 28일에는 비프루브 론칭을 기념해 모델 ‘박보검’, ‘진기주’가 명동 유네스코점 오픈 행사에 참석해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는 등 다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