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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집에서 패드를 사용해 유효 성분을 흡수시키는 화장품이 출시돼 화제다.
코떼랑은 피부에 유익한 유효성분과 패드가 한 세트인 ‘아임프로 앰플패드-C’를 출시했다. 앰플은 미백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C, 몬터레이소나무껍질추출물, 백단향오일, 콩발효추출물, 모근발효추출물, 겨우살이발효추출물, 레몬머틀잎오일과 포도주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환하고 맑게 만들어 준다.
이렇게 유익한 성분을 내장된 패드로 바르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비타민 C와 자연 추출물이 촉촉하게 적셔진 패드를 얼굴이 두드리는 것만으로 피부가 달라진다. 유효성분이 피부 속 깊이 투여돼 비타민 관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앰플 중 10%가 비타민 C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를 환하게 가꿀 수 있다.
특히 앰플이 함유된 패드는 특허출원(10-2016-0113795)을 받아 효과를 검증받았다. 간편한 비타민 관리가 가능한 본 제품은 앰플 흡수면을 피부 쪽으로 향하게 한 뒤 문지르듯 두드리면 비타민C의 흡수율을 높여 준다. 비타민 C와 여러 유효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밝은 톤으로 관리해 준다.
코떼랑 관계자는 “집에서 홈케어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아임프로 앰플패드-C는 짧은 시간 쉬운 사용법으로 비타민C 관리를 할 수 있어 직장인 여성에게 적합하다”며 “앰플을 촉촉이 적신 패드는 사용 직전에 개봉한다. 개봉하자마자 바로 피부에 닿아 비타민 C와 유효 성분이 파괴되지 않고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허를 받은 패드로 간편하게 홈케어를 할 수 있다. 장기간 여행을 갈 때 사용하면 여행을 하며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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