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츠스킨 일본 도쿄 신오오쿠보 1호점.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잇츠스킨이 지난 2월 18일 K-뷰티 열풍의 중심지 일본 도쿄 신주쿠 인근 신오오쿠보에 ‘잇츠스킨 신오오쿠보 1호점’단독 로드숍을 오픈했다.
잇츠스킨 신오오쿠보 1호점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유동인구가 많은 도큐 신주쿠의 대표적인 한류거리 신오오쿠보 초입 번화가에 위치한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지난 13일 신오오쿠보 1호점의 ‘프리오픈’ 진행 기간에는 임시영업이었음에도 세서미 라인, 웨딩드레스 라인, 파워 10 등 잇츠스킨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현지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며 “플라워 셀 시리즈 구입 시 석고 방향제와 플라워 셀 3종 키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과 프레스티지, 파워 10, 세서미 라인 등의 금액대별 증정행사를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단독 로드숍 오픈을 통해 일본에서 잇츠스킨 인지도를 높이고 플라자(Plaza) 등 일본 대형 유통망을 통한 현지 시장 점유율을 지속해서 높여나갈 계획이다.
도쿄 신오오쿠보 1호점에는 잇츠스킨 대표 라인인 프레스티지 라인을 비롯해 파워10 포뮬라, 기초라인과 색조라인 등 주력 상품 약 450종이 판매된다.
잇츠스킨 김현지 해외사업본부장은 “우수한 품질과 효능으로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겠다”며 “신오오쿠보 매장을 필두로 일본 내에서의 인지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을 잇는 세계 3위 거대 시장인 일본에 본격 진출하고 있는 잇츠스킨은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에 더욱 힘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