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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피부관리실을 따로 찾기보다는 집에서 홈케어를 하는이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지난 2016년 ‘파워 브랜드 필링 부문’에 선정된 바 있는 코떼랑‘C200 버블필링패드’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홈케어 제품으로 각질제거와 브라이트닝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코떼랑 관계자는 “버블필링패드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각질과 비타민 관리를 할 수 있다”며 “전문가에게 관리를 받은 듯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한 번 사용하면 계속 찾게 될 것”이라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지난 1월 12일부터 22일까지 총 10명의 블로거들의 컨슈머 리뷰를 통해 C200 버블필링패드에 대한 품평을 진행했다. 품평에 참여한 블로거들은 제품의 사용감, 브라이트닝, 보습력 등을 높이 평가하며 5점 만점에 4.7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다.
▲ 사진 출처 : 코스인코리아닷컴 컨슈머 리뷰. |
블로거 얼음은 “사용 후 각질이 제거되어 피부가 뽀드득 뽀드득 하며 다음날 화장이 잘 받는다”고 칭찬했다. 또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각질제거를 하면 더 건조해지는 편인데, 이 제품은 많이 거칠어지지 않고 화사한 느낌이 난다”고 후기를 남겼다.
블로거 플트리는 “거품을 충분히 많이 내서 흡수시켜준다는 생각으로 두드리라”고 전하며 “거품 없을 때 봉연의 미세한 자극이 필링하는 느낌을 줘서 좋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용 전 눈에 띄게 컸던 모공이 거의 보이지 않고, 붉은 자국들이 옅어졌다”고 덧붙였다. 블로거 라임도 “확실히 각질 제거 전보다 화장품이 더 잘 흡수되는 느낌”이라고 후기를 남겼다.
▲ 사진 출처 : 코스인코리아닷컴 컨슈머 리뷰. |
다수의 블로거가 인정한 부분은 간편한 사용법이다. 블로거 민투는 “패드에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 얼굴에 골고루 발라 주고 미온수로 행궈내면 끝”이라 전했다. 블로거 모코블리는 “따로 준비물이나 물을 묻히지 않아도 패드 자체에서 발생하는 버블로 문질러주면 재미있게 필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로거 송호랑은 “홍조피부는 패드를 뒤집어 부드러운 면으로 사용하라”고 팁을 전했다. 블로거 아한은 “2~3분만 해야 하는데 욕심부려 계속 문지르면 과일산 때문에 피부가 따끔거린다”고 설명했다.
블로거 모코블리는 “얼굴에만 쓰기에는 너무나 많은 버블이 생겨 아까웠다”며 “1/2 분량의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블로거 미몽이는 “파우치가 필링패드에 비해 크다”며 “작게 제작해도 될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 사진 출처 : 코스인코리아닷컴 컨슈머 리뷰. |
극세사 패드 홈케어로 전문가에게 관리받은 느낌
C200 버블필링패드는 특허받은 발효 필링 솔루션(특허 제 10-1348300호)과 필링패드(특허 제 10-1164220호)로 구성됐으며 피부 자극을 완화하기 위해 부드러운 쿠션 패드와 피부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매쉬 직조방식의 극세사 패드를 채택했다.
제품에는 피부를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인 콜라겐의 합성에 관여하며 활성산소 억제에 도움을 주는 수용성 비타민 성분인 순수 비타민C, 수분공급에 효과적인 히알루론선과 각질 제거와 피부 윤기에 도움을 주는 AHA 등 식물 유래 발효 추출물이 함유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컨슈머리뷰팀은 C200 버블필링패드가 품평단에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을 주지 않음, 피부톤의 즉각적 브라이트닝, 간편한 사용법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