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직 본격적인 무더위는 시작되지 않았지만 붉게 달아오른 피부는 비상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에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뜨거운 햇빛에 자극받고 지친 피부를 위한 진정 효과와 쿨링 뷰티템을 자처하고 있다.
CNP 차앤박화장품이 최근 선보인 ‘아쿠아 수딩 토너’는 풍부한 수분감으로 피부에 청량감을 주고 피부 진정 효과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아쿠아 수딩 토너’는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바른 후 일시적으로 피부온도를 약 4도가량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피부 친화적인 보습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식물 유래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의 수분 증발을 차단시켜 촉촉함을 유지시킨다.
빌리프는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는 수분폭탄, 보습폭탄에 이어 쿨링폭탄 크림 ‘더 트루 크림-워터 밤’을 출시했다.
빌리프는 여름철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서 나타나는 피지 분비 증가, 탄력 감소, 건조하게 되는 피부 상태를 일컬어 피부 열섬 현상™(Skin Heat Island™)이라 정의하고 임상을 통해 ‘빌리프 더 트루 크림-워터 밤’을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가 2.87˚C 감소되는 것을 확인했다.
‘빌리프 더 트루 크림-워터 밤’은 워터 민트 추출물을 함유한 젤 타입 수분 크림으로 피부에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고 진정시켜 준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물방울이 터지는 듯한 쫀쫀하면서도 투명한 제형이 넘치는 수분을 피부 깊이 촉촉하게 가꿔준다.
빌리프 마케팅 담당자는 “강한 자외선이나 열기로 달아오른 피부에 진정한 수분 충전이 필요하다면 워터 밤을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5분정도 마스크팩처럼 피부에 올렸다가 떼어내면 수분 충전은 물론,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활용법을 전했다.
메이크업도 피부 진정 효과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시즌이다. 빌리프는 여름철 피부를 위한 ‘모이스춰 밤 쿠션-매트 블릿’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빌리프 모이스춰 밤 쿠션-매트 블릿’은 높은 온도와 열기로 인해 속 건조가 심해지고 유분감으로 번들거리기 쉬운 여름철 피부를 위해 촉촉함과 보송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이 제품은 유분감은 잡아 주고 밀착력은 높여 주는 피지 캡쳐 파우더를 함유해 덥고 끈적이는 피부에 공기처럼 가벼우면서도 산뜻하게 발릴 뿐 아니라 번들거리기 쉬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자르트는 뛰어난 커버력에 피부 진정 효과로 피부 겉과 속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더마 쿠션’을 선보였다.
‘더마 쿠션’은 닥터자르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운데이션 쿠션 제품으로 피부 톤 보정은 물론 근본적인 피부 고민까지 해결해 주는 제품이다. 제품은 트러블 피부로 인해 피부 결점을 가리기에 급급한 메이크업이 아닌 피부 톤과 결을 살려 주는 스킨케어 개념의 메이크업으로 울긋불긋 민감하고 칙칙한 피부에서 더 자연스럽고 환한 피부로 완성시켜 준다.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돼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을 전달해 오래도록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며 피부 겉과 속을 지키는 안티 폴루션 기술이 적용돼 미세 먼지와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해 준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진정한 커버를 위해서는 피부 속부터 관리해야 한다는 일념 아래 더마코스메틱의 스킨케어 기능까지 겸비한 쿠션 제품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며 “닥터자르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마 쿠션’은 ‘비비크림’의 트렌드를 주도했던 노하우를 담겨 있는 제품으로 피부 속 예민함을 잠재우고 화사함을 이끌어 내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