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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화장품 ‘참인셀’ 중국 시장 런칭

오라클 하얼빈점, 300평 규모 10명 의료진 4개 테마 서비스 제공

박일우 기자 free@cosinkorea.com
등록 2012.12.01 11:02:00

참존화장품(대표이사 김광석)은 지난 11월 24일 중국 하얼빈 소피텔 호텔에서 ‘참인셀’ 런칭 행사를 갖고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美의 여신’이란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300여 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참인셀 브랜드 런웨이 쇼와 스킨케어 쇼로 진행됐다.

김광석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기초명가로 알려진 참존화장품이 국내를 넘어 중국에까지 널리 인정받기 시작했다”며 “이는 다르지 않으면 만들지 않는다는 참존만의 차별성과 28년간 오로지 기초화장품만을 연구해 온 전문성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중국 오라클 피부과의원 런칭을 통해 국내를 넘어 중국까지 아시아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위한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해 국내에서 인정받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라클 피부과의원은 국내외 60여 개 지점을 자랑하는 지점 수 1위의 피부전문 병원으로 이번에 오픈한 중국 오라클 하얼빈점은 성형외과, 치과, 피부과, 피부관리 등 총 4개의 테마로 이뤄져 있다.

또한 10여 명 내외의 국내 의료진이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직접 시술을 하며 300평 이상의 규모를 자랑한다.

오라클 하얼빈점 1층에는 참인셀 판매숍이 들어서 있어 스킨케어 제품부터 선크림, 비비크림까지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으며 2층에는 참인셀 제품으로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는 150여 평 규모의 특별한 스킨케어 공간이 조성돼 있다.

참인셀은 참존화장품의 최고가 프레스티지 라인으로 독자 특허성분인 토코비타 씨(TocoVita-C) 성분을 포함해 다양한 특허성분과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참존화장품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 개원한 다른 지점에도 참인셀과 참인셀로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는 CST-참존스킨타운 런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갈수록 커지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기초화장품 명가로써의 입지를 다지고 본격적으로 중국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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