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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 화장품 산업은 어떨까?

 

내년도 국내외 화장품 산업을 전망하는 '글로벌 이슈, 2013 화장품 산업 전망 컨퍼런스'가 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건설공제조합) 2층 대강당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본지 길기우 발행인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는 유럽과 미국에서 촉발된 글로벌 금융 위기에도 올해 세계 화장품 시장이 8% 이상 성장했음을 증명하듯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300여 명(사정등록 251명, 현장등록 50여 명)의 업계, 학계, 관련 기관 단체 종사자들의 참여 열기는 식지 않았다.

 

올해 국내 화장품 시장 규모는 9조 7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9%의 성장을 보였다. 하지만 TOP2의 독무대였을 뿐 장기적인 경제 불황 등으로 M&A 시장에 중소업체들이 등장해 새로운 강자들의 출현을 요구했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 수준의 차이와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 그리고 경쟁 상태에 따른 마케팅 관점의 주요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통의 핵심은 아웃소싱이고 브랜드와 유통은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내서 활용하고 고객과 시대에 맞게 진화시키는 것이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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