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 코스메틱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3월 27일 서울세관으로부터 AEO 신규 공인을 획득했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인증은 세계관세기구(WCO)가 교역국의 안전강화와 원활한 무역을 위해 마련한 수출입물류업무에 관한 국제 표준인증으로 획득 기업은 수출입과정에서 신속한 통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아미코스메틱은 3월 26일 관세청이 개최한 2015년 제1회 성실무역업체 공인 심의위원회에서 '성실무역업체공인'을 받은 것으로 지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법규준수도, 내부 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4가지 분야에 대해 AEO 종합심사를 받아 공인을 획득했다. 통관 혜택은 4월 15일부터이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고 AEO 가이드 라인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지속적으로 성실히 준수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2006년에 설립된 화장품회사다. 식품성 재료를 이용한 특허 과학과 전문 임상기기를 이용한 스킨케어의 효과를 통해 기능성 스킨케어, 내추럴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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