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5월 창간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천연물로부터 피부 안티에이징 물질 개발
충남대학교 이상화
피부노화는 병도 비정상적인 현상도 아니지만 나이에 따라 피부 건조, 주름 발생, 탄력저하로 특징지어지는 퇴행성 변화들의 집합체이다. 피부 주름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하여서 또는 자외선, 물리/화학적 자극과 같은 외부적 요인에 의하여 발생된다. 주름의 조직학적 특징은 탄성섬유와 콜라겐섬유의 양과 온전함에서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첫 번째 연구는 피부 주름발생의 가장 큰 원인인 콜라겐의 부족을 타겟으로 하였다.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주름을 개선하는 소재를 개발하기 위하여 배양된 인간 섬유아세포를 이용 콜라겐의 생성을 스크린하여 백지라는 한약재로부터 prangenidin, 8-hydroxybergapten 및 xanthotoxol의 3가지 유효성분을 분리하였다.
이 세가지 유효성분은 화학구조상으로 동일한 모핵을 가지고 있으며 비슷한 활성을 나타내었기에 prangenidin(77%), 8-hydroxybergapten(21%) 및 xanthotoxol(2%)로 구성된 AngelicaⓇ 라는 이름으로 원료화하여 추가 연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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