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관(品觀)미디어 그룹의 품관넷(HZPGC.COM)이 중국에서 수입 화장품의 수요에 관한 의식조사를 실시했다. 개인 소비자와 판매 채널 대상으로 각각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여기서 품관(品觀)미디어 등민 회장에게 중국에서의 수입 화장품 동향에 대해 물었다. 조사 결과를 그녀의 분석과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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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화장품의 소비 상황, 사용 상황에 대하여 어떤 결과가 나왔습니까?
품관(品觀)넷의 데이터에 의하면 소비자는 수입 화장품에 대한 니즈가 있으며 그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수입 화장품을 취급하는 매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럼 실제 소비자는 수입 화장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혹은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2,450명(여성1,662명, 남성 788명)을 대상으로 의식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수입 화장품을 "이미 일상용품"이라고 답한 사람은 66.9%에 달했습니다. 수입 화장품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불과 6.5%, "사용한 적이 있다"는 사람은 58.7%, 나머지 34.7%는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6년 1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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