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지난 16일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코리아나 전속모델 김하늘과 임직원 및 전국의 뷰티카운셀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코리아나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 뷰티카운셀러를 시상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3 경영지표 선포를 통해 모두 한 마음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2013년은 ‘성취’를 향해 고객은 즐겁게, 일터는 신나게, 제품은 탐나게 3가지 경영방침을 가지고 모두가 혁신을 통해 성취의 기쁨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의 사기를 북돋았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코리아나화장품 전속모델 김하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하늘은 미니 인터뷰를 통해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에 오일을 섞어 사용하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며 셀광 피부 노하우를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해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신사의 품격’ 촬영 시 착용했던 옷과 신발을 애장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한마음 행사에서는 송파 리더 대상과 송파 경영자 금상, 고객만족 대상 등 6개 분야에서 80명의 뷰티카운셀러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송파 경영자상 금상에는 이영희 서대구 본부장, 송파 리더 대상에는 김성희 역삼센터 수석국장, 고객만족 대상에는 김미옥 부평센터 국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