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출원은 국가와 기업의 기술경쟁력과 관련 시장을 확보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화장품 관련 기술분야 특허를 살펴보면 출원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다가 2006년을 기점으로 다소 감소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최근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특허출원에서의 화장품 용기 관련 기술 분야는 지난 2011년 기준, 전체 399건 중 내국인의 출원 점유율이 97건으로 외국인에 의한 출원과 출원점유율 12건 보다 앞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화장품 용기 기술 분야와 원료소재, 기능성 추가 기술과 관련해서는 국내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타 국가의 제품보다 많은 출원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모레퍼시픽은 현재까지 총 5,059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작년에는 286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이중 화장품 관련 특허등록은 120건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국내외적으로 많은 기업과 연구소 등에서 특허출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때 국내 각 기업들의 2014년 1월부터 2015년 6월까지의 특허출원 정보를 소개한다. 첫 번째로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관련 특허출원을 총 5회에 걸쳐 게재한다.
1. 화장품 용기의 반제품박스 자동공급 장치
Of the cosmetic container, finished box automatically supply
본 고안은 화장품 용기의 반제품박스 자동 공급 장치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화장품 용기 제조 장치에 의해 배출되는 화장품 용기의 다수 개를 반제품박스에 적층한 뒤 다음의 새로운 반제품박스가 자동으로 공급할 때 화장품 용기 제조 장치에서 배출되는 화장품 용기가 작업장 바닥면에 낙하 되는 것을 방지하는 화장품 용기의 반제품박스 자동공급 장치에 관한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본 고안은 화장품 용기 치구가 마련된 턴테이블과 화장품 용기 치구에 화장품 용기를 안착시키고 화장품 용기에 내용물 주입하는 내용물주입부와 화장품 용기에 뚜껑을 결합하며, 화장품 용기와 뚜껑을 견고하게 결합하게 되는 나사결합기기와 화장품 용기를 배출시키는 화장품 용기배출부 상기 화장품 용기배출부(17)에 의해 배출된 화장품 용기(13)를 반제품 박스(B)로 안내하는 미끄럼틀 부재(18)를 포함한 화장품 용기 제조 장치에 있어서 상기 나사결합기기(16)와 배출부(17) 사이에 마련되어 배출되는 화장품 용기본체 개수를 감지하는 감지센서(S1), 상기 미끄럼틀부재(18)에는 화장품 용기(13)를 차단 또는 개방하는 화장품 용기개폐수단(20), 상기 미끄럼틀부재(18)의 끝단과 이격된 하부에는 반제품박스(B)를 안착시킨다.
아울러 반제품박스(B)에 화장품 용기(13)를 적재할 수 있는 양이 모두 채워지면 다음의 공정으로 반제품박스를 이동시키는 박스배출수단(30), 상기 박스배출수단(30)에서 박스가 배출되면 자동으로 새로운 반제품박스를 공급하는 박스공급수단(40), 상기 감지센서(S1)와 화장품 용기개패수단(20) 및 박스배출수단(30)을 제어하는 메인컨트롤러(50)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 있다.
등록번호 : 2004707610000, 등록일자 : 2014. 01. 02.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8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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