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일약품 관계회사인 제일에이치앤비(대표이사 한상철)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의 ‘ECO BARRIER™ COMPLEX’ 성분이 '세계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됐다.

‘ECO BARRIER™ COMPLEX’는 민감한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하는 ‘N.M.F(Natural Moisture Facter)’ 유사 성분들로 이뤄진 복합물로 민감한 피부는 물론 문제성 피부에도 부드럽게 작용하는 니슬의 핵심 성분이다.

니슬의 ‘ECO BARRIER™ COMPLEX’는 3가지 세라마이드를 발효를 통해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지질과 유사하게 개발해 피부장벽 활성화와 재생을 돕고 수분 흡수향상을 통한 보습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 또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피부 속 탄력섬유를 지탱하는 히아루론산을 고-저-초저분자의 3중 레이어드해 피부 겉과 속을 촘촘히 메워줘 피부의 만성건조와 탄력저하 등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특히 로마시대부터 문제성 피부를 개선하는데 사용하던 카모마일 오일, 라벤더 오일과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해바라기씨 오일을 블랜딩해 보습력 증가에 탁월한 도움을 주고 기분전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은한 천연 아로마 향을 선사해 준다.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쉽게 섞이지 않는 원료들을 Micro Droplet(대기 압력 약 3,000배의 고압으로 안정하게 입자를 형성하는 기술)를 통해 두터운 각질층에도 성분이 겹겹으로 흡수가 가능하게 해 피부 보습과 탄력을 증진시켜 준다.

니슬의 개발 관계자는 “이번 ICID에 등재된 ‘ECO BARRIER™ COMPLEX’ 통해 니슬이 피부 친화적인 한국형 더마 코스메틱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