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가네보화장품의 주력 메이크업 브랜드 '케이트(KATE)'가 마스카라 신상품 ‘더 러시포머 시리즈’를 오는 8월 1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더 러시포머 시리즈’ 마스카라는 속눈썹 모양을 자연스럽게 위를 향하게 연출하고 장시간 지속시킬 수 있어 반짝반짝하고 매력적인 눈동자를 완성시킨다.
머리카락 제품을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발하고 ‘모발 커버 성분’을 배합해 ‘모(毛)’에 강한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또 일반적인 마스카라와 달리 마스카라 솔이 속눈썹 내부까지도 고루 발려 오랜 시간 지속된다.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마스카라를 바르지 않고도 속눈썹이 위로 고정될 정도로 발림성이 뛰어나다.
땀과 물, 피지에 강한 타입이나 여러 개의 브러쉬 모양 등 총 8개 품목을 출시한다. 가격은 1200엔~1400엔(한화 12000원~14000원)이다. 일본에서는 드럭스토어 등에서 취급하고 중국이나 한국 등 케이트를 전개하고 있는 해외 10개 국에서도 동시에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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