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헤어&스토어(대표 박승철 www.barbiehair.co.kr)는 지난 28일 방배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바비 헤어&스토어 플래그십 스토어 방배점은 바비의 키워드 컬러인 블랙과 핑크가 오묘하게 어우러져 팬시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앤틱하면서도 글로시한 다양한 느낌을 준다. 아기자기하고 디테일한 소품들이 바비 헤어&스토어만의 인테리어 컨셉을 한눈에 보여주며 인근의 시선을 확 사로잡고 있다.

바비 헤어&스토어 방배점 최현우 점장은 “2개월 넘는 시간을 가림막안에서 공사를 진행해 왔는데 가림막을 내리는 순간 건너편 매장의 사람들까지 창문에서 바라보더라”며 “지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멈춰서 관심을 갖고 보고 가기 때문에 이 지역의 명소가 될 것이라 내심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7월 사업을 시작한 바비 헤어&스토어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바비’의 와 박승철헤어스투디오가 만나 탄생됐다. 국내 미용업 최초로 퀄리티 높은 바비 브랜드의 약재와 제품만으로 운영되며 통일화된 매뉴얼과 정찰제 서비스를 실시, 헤어살롱과 리테일이 결합된 신개념 헤어 멀티 플렉스를 표방하고 있다.

바비 헤어&스토어 전범수 상무는 “지난해 11월 수원 매탄점을 오픈하며 운영에 대한 안정성에 대한 검증을 받았다"며 "이번 방배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은 ‘바비’ 브랜드 가치가 고객과 점주들에게 확실하게 각인되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바비 헤어&스토어는 2013년을 ‘바비의 해’로 만들기 위해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