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현진 기자] 에스테틱 처방 스킨케어 브랜드 트로이아르케(TROIAREUKE)가 뷰티 유튜버 에드워드 아빌라(Edward Avila)와 손을 잡고 아름다운 선행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
‘더 좋은 세상, 더 아름다운 피부 만들기 (Better Life & Better Skin)’ 캠페인은 트로이아르케가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나눔과 기부 문화를 더 확산하고 참여를 높이기 위해 ‘트로이아르케 도네이션 쿠션’을 개발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첫번째 참여자는 유튜버 에드워드 아빌라이다. 그는 2006년에 처음 유튜브를 시작해 12년 동안 K-뷰티뿐만 아니라 K-pop, K-컬쳐를 알리는 콘텐츠들을 제작해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트로이아르케 도네이션 쿠션은 디자인부터 포장까지 모든 단계에 에드워드 아빌라가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뜻깊다. 특히 디자인의 물병자리는 에드워드 아빌라의 탄생 별자리인 동시에 Fortune(행운)을 주고받는다는 의미도 있어 캠페인에 동참한 모든 이들에게 행운이 함께 하길 바라는 염원을 내포하고 있다.
엠케이유니버셜의 베스트셀러인 트로이아르케 쿠션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혀 출시된 상품으로 기존 쿠션과 동일하게 자신의 피부타입별로 처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H는 건조(속건조), 안티에이징 피부타입, A는 민감, 여드름 피부타입으로 21, 23호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현재 전 세계에서 판매 중인 트로이아르케 도네이션 쿠션은 이전 CJ E&M이 개최한 2018 K-CON in LA에서 에드워드 아빌라와 함께 전 세계 팬들에게 소개되기도 해 사전 마케팅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바 있다.
공식 판매가 시작된 이후에는 더욱 반응이 뜨거워져 물량 부족에 이를 정도로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으며, 트로이아르케는 이러한 팬들의 관심과 성원을 이어받아 9월 1일 필리핀 마닐라, 서울 팬 미팅을 통해 의미 있는 도네이션 캠페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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