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메디컬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파우(FAU, 대표이사 최미화)'가 10월 11일 중국 타오바오 셀러 초청 행사에서 신제품을 공개했다.

중국 타오바오는 최근 위해종합보세구역에서 진행된 제1기 뷰티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셀러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11월 11일 타오바오에서 진행하는 ‘중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광군제 행사를 대비해 베스트 셀링 업체들에게 판촉을 하는 이날 행사에는 타오바오 베스트 셀링 업체 1,000곳이 초청됐다. 또 2018년 베스트셀링 브랜드 가운데 다이어트 업체 1개와 화장품 브랜드로는 파우(FAU)가 선정돼 행사에 함께 했다.

파우(FAU)는 이날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 ‘스킨 솔루션 비비’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파우 제품을 많이 판매한 셀러들에게 트로피를 시상하고 아이폰,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등의 제품을 전달했다. 특히 단독으로 신제품 런칭 행사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파우(FAU)의 신제품은 ‘파우 이지펩 퍼스트 에센스 옥시젝터’와 ‘파우 더마 그로우 울트라 워터 크림’, ‘파우 스킨 솔루션 SOS 크림’ 등 3가지다. 파우(FAU) 신제품인 ‘이지펩 퍼스트 에센스 옥시젝터’는 발효 에센스를 미스트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스트 타입의 에센스이다. 기존의 다른 미스트와 달리 질소나 공기가 아닌 산소가 충진돼 있어 발효 에센스와 함께 피부에 산소를 공급해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케어해 주는 신개념 산소 에센스 미스트이다.

또 ‘파우 더마 그로우 울트라 워터 크림’은 3가지 서로 다른 크기의 히아루론산이 피부 깊이 수분을 저장하는 보습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피부 표면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을 지켜 주는 워터 케어 시스템으로 바르는 즉시 톡톡 터지는 수분을 피부에 즉각적으로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한다.

‘파우 스킨 솔루션 SOS 크림’은 붉고 예민해 트러블이 잦은 피부를 위한 크림이다. 정제수가 아닌 알로에베라 베이스에 알란토인, 캐모마일, 카렌듈라 등의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시킨다. 특히 향료나 색소는 물론 파라벤 같은 화학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아 민감한 트러블 피부를 위한 집중케어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