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세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화장품 모델까지 꿰찼다.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레어카인드는 마마무의 화사를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론칭된 레어카인드는 남다른 매력으로 자기만의 색을 가진 강렬한 존재감과 나만의 이야기를 전할 줄 아는 당당한 이들을 위한 색조 전문 브랜드이다. 과감한 컬러와 생생한 텍스처, 남다른 각을 지닌 디자인을 특징으로 차별화된 메이크업 룩을 선보여 왔다.

4월 1일 공개되는 레어카인드의 새로운 메이크업 화보는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마마무의 멤버 ‘화사’와 함께 했다. 화사는 레어카인드의 오버스머지 립 틴트를 활용해 강렬한 메이크업 화보와 함께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인다.

레어카인드 브랜드 관계자는 “뛰어난 노래 실력과 개성 있는 퍼포먼스는 물론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화사와 레어카인드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해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레어카인드가 선보이는 오버스머지 립 틴트는 얇은 입술을 자연스러운 오버 립으로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부드럽고 폭신한 벨벳틴 텍스처가 입술 주름을 채워 매끈하면서도 통통한 입술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화사가 선택한 컬러는 ‘블러디 레드’와 ‘코랄 해빗’이다. 블러디 레드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바르는 순간 물든 듯 표현되는 발색으로 자연스럽게 립 라인을 확장해 준다. 데일리 컬러로 부담없는 코랄 해빗은 살구 빛이 감도는 분홍색이 생기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한편, 화사와 함께 한 오버스머지 립 틴트 메이크업 화보와 영상은 4월 1일부터 레어카인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