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갈라’ 행사를 3월 28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은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이 36% 증가하며 최근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영롱하게 빛나는 피부빛을 선사하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가 영원한 빛의 상징인 보석을 만나 더욱 특별해진다는 의미를 담아 ‘더 퍼스트, 영원히 빛나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하이 주얼리 샵을 연상시키는 듯한 전시장을 연출하고 다섯 개의 화려한 샹들리에로 행사의 웅장함을 극대화했다.
3월 28일 저녁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파워 블로거와 인스타그래머, 해외 바이어 등 100여명 이상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오휘’는 지난해부터 하이 주얼리의 아름다움과 스토리를 디자인에 담은 디자인 에디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등 고급 이미지를 높이며 최고급 라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를 육성해 오고 있다.
전시존에는 하이 주얼리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으로 출시 후 완판 기록을 세우기도 했던 역대 에디션 제품들이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전시돼 눈길을 끌었으며 고귀함과 권위의 상징인 황실의 보석에 영감을 받은 ‘2019 임페리얼 주얼 컬렉션’을 비중 있게 전시해 올해 에디션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주얼 에디션’을 협업하고 있는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 교수가 하이 주얼리의 스토리와 의미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으며 ‘2019 임페리얼 주얼 컬렉션’을 아름다운 드레스와 접목한 쇼와 팝페라 공연까지 고품격 갈라 행사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담당자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가 피부에 선사하는 고귀한 빛은 오랜 시간 그 빛이 바래지 않고 숭고하게 빛나는 보석과 닮아 있고 이번 행사에서 그 점이 잘 나타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럭셔리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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