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천연물 전문기업 단정바이오 정의수 대표가 5월 16일 개최된 '2019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중소기업인 포상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과 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문재인 대통령,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부기관 관계자, 중소벤처기업인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2009년 설립된 천연물 전문기업 단정바이오는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천연 식물자원의 효능이 우수한 성분을 찾아내 추출하고 2차 가공해 화장품, 식품, 의약품의 소재로 공급하고 있다. 현재 48개 특허와 상표 출원, 등록을 완료했으며 독자적인 추출공법을 이용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 항염, 아토피 개선, 주름개선, 피부 미백과 열노화 방지 등의 다양한 효과를 가진 천연물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다.
단정바이오 정의수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끊임없이 개발하고 연구해 지역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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