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메디안스(대표 윤구영)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프라우드메리(PROUD MARY)'의 트리플 워터존 시리즈가 미국 홈쇼핑 채널 QVC에 론칭한다고 8월 30일 밝혔다.

프라우드메리 ‘트리플 워터존’ 시리즈는 트리플 워터존 솔루션과 트리플 워터존 크림 2종 제품으로 해양심층수를 함유해 피부진정과 수분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피부보습 화장품으로 온라인에서 매출이 확산되고 있는 제품이다.

QVC는 1986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홈쇼핑 채널로 미국내 1억가구 이상의 가정과 미국을 포함한 7개국 3억 5,000만 가정에 홈쇼핑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순매출 87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는 세계적인 홈쇼핑 채널이다.

프라우드메리 ‘트리플 워터존’ 시리즈는 오는 11월중 방송편성이 확정됐으며 현재 세계 17개 국가에 수출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프라우드메리는 병의원 화장품 전문회사인 메디안스의 시판전용 브랜드로 2015년 런칭한 이후 국내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국내 대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프라우드메리 사업본부 석재연 본부장은 “QVC 홈쇼핑 방송 런칭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 프라우드메리의 우수성을 알리며 북미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라우드메리는 약 20여개 품목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으며 2019년말까지 약 30여개 품목의 위생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다. 프라우드메리 제품은 국내 온라인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