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 순위 TOP 10(2018년 매출 기준, Direct Selling News 발표) 영리빙코리아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브랜드 익스피어런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아시아에서는 11번째로 한국 시장에서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

영리빙 브랜드 익스피어런스센터 오픈식에는 미국 본사와 APAC 중역 등을 포함한 약 2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영리빙은 천연 원료에서 얻은 에센셜 오일과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건강식품, 퍼스널케어 제품을 1차 런칭 라인업으로 공개했다.

이날 오픈식에 전시된 다양한 에센셜 오일은 가습기를 활용한 디퓨저나 보습 등 피부 에센스로 활용이 가능해 참석자들이 직접 피부에 발라보며 자유롭게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1994년 설립되어 세계 에센셜 오일 무브먼트의 최초 기업으로 알려지고 있는 영리빙은 매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경영 전략을 추진해 왔다. 영리빙코리아 브랜드 익스피어런스센터는 에센셜 오일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에센셜 오일로써 더욱 높아지는 삶의 품격을 확산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그 비전의 첫 단계로 선보인 것이 바로 전 제품을 체험하고 기업 문화를 확인해볼 수 있는 곳이다.

브랜드 익스피어런스센터는 에센셜 오일 생산 단계를 자세히 소개하는 다양한 영상 자료들을 만날 수 있다. 미국, 프랑스, 호주 등 세계 곳곳에 위치한 영리빙 직영 또는 파트너쉽 농장들의 전경, 씨앗에서 포장까지 철저히 검증, 관리하는 영리빙 임직원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들은 영리빙 설립 초기부터 기록되어 온 기업 자산으로 전통과 원칙을 중시하는 영리빙의 기업 문화를 반영한다.

이번 오픈식에서는 영리빙 APAC President-Taitama Tolman, APAC Sales & Marketing Director-Franco Silva, Regional director-Keiko Seong을 비롯한 본사 중역들이 참석해 한국 시장에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영리빙코리아는 향후 다양한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 위해 암웨이코리아와 직접판매 업계의 동반 성장기를 이끌었던 암웨이 전 임원을 수석 컨설턴트로 영입해 한국 에센셜 오일과 친환경 브랜드 시장에서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리빙코리아 관계자는 “브랜드 익스피어런스센터 오픈식에서 다시 한번 확인된 에센셜 오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한국에서의 새로운 에센셜 오일 무브먼트 시작점으로 한다는 점에서 향후 적극적인 브랜드 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리빙코리아의 정식 제품 출시 일자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