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의 OEM ODM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한불화장품(대표 임병철)은 지난해 10월 회사 분할 이후 R&D를 포함한 생산개발부문의 기술력과 조직력,그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하는 OEM ODM 비즈니스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많은 화장품 기업과 브랜드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해진 유통채널의 시장 환경 속에서 ‘이미지’ ‘마케팅’ ‘프로모션’ 등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을 쏟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제조판매업의 품질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생산 및 판매 후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한불화장품은 ‘고객 중심의 제품력’이 화장품의 최우선 가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OEM ODM’ 비즈니스를 보다 공격적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한불화장품 음성 공장 전경 |
한불화장품이 OEM ODM 비즈니스의 생산성, 경쟁력을 갖게 된 것은 바로 기업이념이기도 한 ‘인간존중, 연구개발, 미래지향’의 모토를 1989년 창사 이후 변함없이 지속해 왔고, 무엇보다도 내외부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온 R&D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가져온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충북 음성군에 위치하고 있는 한불화장품 OEM ODM의 출발점이 되는 R&D 센터는 박사·석사 연구원이 대부분인 40여명의 연구원이 화장품 제형 개발 뿐만 아니라 화장품에 대한 기초 연구, 신소재 개발, 효능 평가 등을 수행하고 있다.
30여종에 이르는 신소재 개발 특허와 식약청으로부터 인가 받은 비고시 기능성 소재, 각종 기능성 화장품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중심의 최첨단 설비를 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더불어 한불화장품은 이 비즈니스에서 수많은 히트·장수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테크놀로지, 시스템, 정보 등을 파트너에게 최고의 사양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앞으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런 한불화장품의 R&D 경쟁력과 차별성은 해외 시장에서도 크게 두드러져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에서도 한불의 OEM ODM 비즈니스 가 탄력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온·오프라인 다양한 유통 채널의 바이어가 원하는 제품을 최적의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원가절감을 통한 최고 품질의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현재 한불화장품 기술연구소는 제주도에 연구소 분원을 운영해 제주도의 해양 및 고산자원 등 청정자원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북경대 의대와 중국의 전통비방 및 한방 신소재에 대한 공동연구를 펼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충청북도, 제주도 등 지자체와 다양한 국책과제 수행 및 연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한불화장품 관계자는 "한불화장품은 향후 더욱 다양해질 시장환경에 맞춰 판매회사에는 최적의 가격에 최고의 품질로 ‘윈-윈’ 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만들어나가고 최종 소비자인 고객에게는 제품력, 그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Made in HANBUL’의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불화장품 공장 생산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