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 회사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2013 광저우 국제 미용 화장용품 박람회’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파저우 전시장(Pazhou Complex)에서 열린 이 박람회는 정부지원 유망 전시회로 봄, 가을에 걸쳐 매년 2회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 전문 박람회다. 올해 38회를 맞았으며 2008년부터는 코스모프로프아시아와 공동 주최해 매회 참관객과 바이어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브랜드 BRTC(비알티씨 www.brtc.co.kr), CL4(씨엘포 www.cl4.co.kr), 퓨어힐스(www.pureheals.co.kr) 등은 박람회 기간동안 해외 바이어 및 관광객들에게 ‘비비크림’으로 주목을 받았다.

‘CL4 원액 비비크림 4종’은 피부 타입별로 차별화된 원액 성분과 캘러스배양추출물을 함유해 메이크업 기능뿐만 아니라 진정, 재생에 도움을 준다.

BRTC 신제품 ‘퍼스트 앰플 비비크림’은 BRTC만의 독자적인 유기농 및 친환경 식물을 이용한 발효 특허 성분인 ‘FermentoxTM’ 30%와 보습 및 진정 특허 성분 ‘블루 피토 컴플렉스(Blue Phyto Complex™)’가 함유됐다. 저하된 피부 컨디션을 차근차근 끌어올리고 피부 건강을 케어해 탄탄하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발효 비비크림이다.

또한 ‘퓨어힐스 비비크림 3종’은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비비크림이다. 피부 타입에 맞는 메인 성분들이 20% 함유돼 피부 개선 효과를 전달할 수 있으며 피부 임상기관 테스트를 완료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BRTC, CL4, 퓨어힐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바이어들로부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활발한 협상이 진행됐다.

관계자는 “앞으로 중화권의 브랜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