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KOREA inside'를 지향하는 OCM ODM OEM 한국전문 화장품 제조업체인 시안화장품(대표 이병효 www.ilovecy.com.cn)은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파저우 전시장(Pazhou Complex)에서 열린 광저우 국제 미용 화장용품 박람회(춘계)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시안화장품은 이번 전시회에서 작년 하반기부터 준비해온 시안화장품의 비비크림을 비롯한 한국형 처방 수백여 가지를 고객에게 선보였다.
시안화장품은 기초와 색조 상품군을 분리해 연계된 두개의 부스를 운영, 전문적이면서도 상호의존적으로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로서의 이미지를 공간 디자인적으로 표현했다.
기초화장품 분야에서는 3중 기능성 화장품은 물론 한방 제품, 자연주의 컨셉 및 젋은 층에서 인기 높은 펀펀(fun-fun)한 제품을, 색조화장품에서는 비비크림, CC 크림, 리퀴드 파운데이션류나 트위스트 형태의 다양한 상품을 자신있게 출품해 큰 호평을 받았다.
시안화장품 창립 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행사임에도 수많은 고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점을 시안화장품 측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병효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바이어들로부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활발한 협상을 진행했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에 대한 품질 및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한국 및 중국 최초의 OCM 화장품 전문 제조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안화장품은 중국 광조우에 확보된 생산설비에 대한 대규모 증설 계획을 바탕으로 2015년 안에 연간 5,000만개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대규모 한국 연구인력을 충원해 중국 내 한국 전문 OCM 제조업체 NO1.을 이룬다는 비전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