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복잡한 스킨케어 루틴을 벗어나 가장 이상적인 싱글케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세럼 전문 브랜드 '세럼카인드'(SERUMKIND)가 지난 2월 10일 미국 맨해튼에서 열린 2020년 FW 뉴욕 패션 위크,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프로엔자스쿨러'(PRoenza Schouler)의 백스테이지 공식 스킨케어 스폰서쉽을 진행했다.
세럼카인드는 이번 2020 FW 뉴욕 패션 위크에서 글로벌 브랜드 프로엔자스쿨러(Proenza Schouler)의 공식 스폰서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케시 스피커드'(Kasey Spickard)와 함께 세럼카인드의 세럼 5종을 활용해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위한 스킨케어를 담당했다. 백스테이지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모델들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알맞은 세럼을 선택해 런웨이에서 더욱 돋보일 수 있는 피부 표현에 집중했다.
'2020 FW 뉴욕 패션 위크'에서 세럼카인드의 5가지 종류의 세럼이 사용됐다. 네덜란드 블랙 튤립에서 추출한 고농축 파우더 10,000ppm이 담긴 ‘블랙 블라썸 드롭’을 사용해 무너지기 쉬운 피부 장벽에 탄탄한 힘을 실어줬다. 강인한 생명력의 아이슬란드 이끼 추출물을 함유한 ‘아이슬란드 모스 드롭’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더했다.
또 남극 빙하 속 미생물인 안타티신을 50,000ppm 함유한 ‘딥 안타틱 드롭’으로 피부에 탄력 에너지를 높이고 적양배추 추출물 세럼 ‘퍼플 캐비지 드롭’으로 민감하고 거친 피부에 면역력을 높이고 진정 효과를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베이스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궁합이 좋은 지치 뿌리와 산자나무 열매가 함유된 ‘유스 앤 글로우’로 피부에 생기 넘치는 광채를 부여했다.
더불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장벽 세럼으로 불리는 세럼카인드의 메인 제품 ‘블랙 블라썸 드롭’을 활용한 뷰티 팁을 전했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소량의 ‘블랙 블라썸 드롭’을 양 뺨과 이마 등에 흡수시켜 은은한 광을 표현하면 런웨이에서 더욱 돋보이는 피붓결이 연출된다. 이어 ‘뉴욕 패션 위크’ 현장에서는 모델과 현장 관계자들이 세럼카인드 제품에 대한 호평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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