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대표가 모범 상공인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조임래 대표는 지난 3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 40회 상공의 날 행사에서 35년간 화장품업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조 대표 개인에게 주어지는 표창으로 화장품업계에서는 유일한 수상이다.
조 대표는 지난 35년간 화장품 연구개발 및 OEM ODM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과 고용창출을 통해 화장품 산업의 발전과 세계화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다양한 사회봉사와 후원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점도 크게 평가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은 이번 조임래 대표의 대통령 표창 수상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인 마인드와 창조적인 화장품을 개발, 품질과 서비스가 우수한 글로벌 화장품 회사로 키울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