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본부장 황종훈)은 지난 27일 1000만원 상당의 박람회 예매 입장권 1500매 구입을 약속하는 약정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황종훈 본부장은 “IT강국, 한류, K-POP에 이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충북 오송이 뷰티산업 중심지로 K-Beauty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황 본부장은 또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는 입장권 구매를 통해 박람회 성공 개최를 돕는 한편 대한민국 경제 안전판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홍보활동도 추진하는 등 상생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람회 조직위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박람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답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