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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필보이드, 감각적 향기 '프래그런스드 캔들 5종' 출시

유럽 향료사와 공동개발 독자적인 다섯가지 향 식물성 소이 왁스 '지친 심신 안정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감각주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필보이드가 감각적인 향기와 은은하게 일렁이는 빛으로 일상의 공간에 새로운 의미를 더해주는 프래그런스드 캔들 5종을 선보인다.

 

신제품 프레그런스드 캔들은 250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1위(Statista 2019년 조사 기준) 유럽 향료사와 공동 개발한 필보이드만의 독자적인 다섯 가지 향을 식물성 소이 왁스에 담았다.

 

필보이드 프래그런스드 캔들 프라임 에디션 향 5종은 페르소프(PERSOFF), 대즐링 피버(DAZZLING FEVER), 비터 화이트(BITTER WHITE), 언느운 케이브(UNKNOWN CAVE), 로즈 오버 더 펜스(ROSE OVER THE FENCE) 등이다.

 

 

이중 페르소프(PERSOFF)는 시트러스 스파이시의 시크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깊은 숲의 편안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향이고 대즐링 피버(DAZZLING FEVER)는 생화가 만발한 그린 플로럴과 부드럽고 따뜻한 머스크가 묘한 이끌림을 만드는 향이다.

 

비터 화이트(BITTER WHITE)는 순수하고 깨끗한 알데이하이드와 은은한 화이트플로럴의 부드러운 조화가 돋보이는 향이고 언느운 케이브(UNKNOWN CAVE)는 강렬한 아로마 향취 뒤에 은은하게 번져오는 쌉쌀한 우디가 감각적으로 다가오는 향이다. 마지막 로즈 오버 더 펜스(ROSE OVER THE FENCE)는 탐스럽고 생생한 로즈를 앰버와 우디가 부드럽게 감싸 안은 농밀하고 유니크한 향이다.

 

필보이드 샤워오일에서 느낄 수 있었던 감각적인 향기를 욕실 밖 공간에서 더욱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캔들의 일렁이는 빛과 향이 지친 심신에 안정감을 안겨준다.

 

 

한편, 필보이드 프래그런스드 캔들 5종은 아모레퍼시픽몰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W컨셉, 29CM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 10월 2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인 세포라 파르나스몰점, 롯데월드몰점, IFC몰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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