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손은 신체 중 가장 움직임이 많은 부위로 얼굴 보다 피부가 약한 만큼 피부 두께가 얇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손세정이 잦은 요즘, 보습 관리에 신경 쓰지 않으면 주름이 생기거나 트고 갈라져 전문가는 핸드크림 사용을 습관화하도록 권하고 있다.

프리미엄 홈스파케어 맥스클리닉(MAXCLINIC, 대표 황광석)은 소취·보습·향기 케어를 한번에 하는 3 in 1 멀티 핸드크림 ‘퍼퓸 세럼 핸드크림’ 2종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로즈와 그레이프프루트 2가지 향으로 구성됐으며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만큼 향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편백수에 함유된 피톤치드 성분이 땀냄새 등 좋지 않은 냄새를 케어하고 피부 구조와 유사한 올리브 오일과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채워준다. 여기에 보습에 탁월한 시어버터와 세라마이드 성분을 더해 피부 장벽 케어에 도움을 주어 수분 잠금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퍼퓸 세럼 핸드크림은 향을 오래 지속시켜 주는 MATTE LITE®TF6 원료를 배합해 오랜 시간 동안 은은한 향취를 유지시킨다. 로즈 향(탑 : 오렌지, 미들 : 로즈, 쟈스민, 네롤리, 베이스 : 그린)은 갓 따온 장미의 프레시함과 섬세함을 담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향을 실현했다. 그레이프프루트 향(탑 : 프루티, 마린, 미들 : 로즈, 뮤게, 베이스 : 우디, 머스크)은 프루티와 마린 등 여린 과일 자연 그대로의 싱그러움을 담은 달콤함을 선사해 취향에 따라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또 기존 핸드크림과 다르게 생크림 세럼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로즈마리잎 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외부 요인으로부터 손을 더 건강하게 케어해 끈적임 없는 보습력으로 손을 보호한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케어하는 핸드크림의 기본 기능에 향수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멀티 유즈 퍼퓸 핸드 크림이다”며 “은은한 향의 베이스가 오래 남고 손목과 목 등에 바르면 향기처럼 사용이 가능해 계절을 가리지 않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퍼퓸 세럼 핸드크림은 맥스클리닉 온라인 공식몰 뷰티스페이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