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의 테라비코스 대표 제품인 ‘엔자임 워싱 파우더’가 16일 원조 얼짱 출신 유혜주의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 LIJULIKE' 를 통해 소개되며 올리브영 클렌징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유혜주는 유튜브 영상에서 “테라비코스 엔자임 워싱 파우더는 1999년부터 피부과에서 처방되어 온 1세대 효소 클렌저로요즘 매일같이 쓰고 있는 제품이다”고 밝혔다.특히그는 제품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파우더를 물과 섞어 풍성한 거품을 낸 후 피부에 롤링하며 거품을 흡수시키면 각질 정리는 물론 피부가 훨씬 더 부드러워지고 촉촉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클렌징 후 기초케어의 흡수력이 눈에 띄게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엔자임 워싱 파우더’는 약산성 제품으로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하고국내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도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또핵심 효소 성분을 보호하기 위해 2중 코팅 기술과 그래뉼 공법을 적용해 찬물에서도 잘 녹으며풍성한 거품으로 자극없이 탁월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테라비코스 브랜드 담당자는 “진솔한 가족 브이로그로 사랑받는 인플루언서 유혜주가‘엔자임 워싱 파우더’를 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열풍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의 수출액이 처음으로 60억 달러를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늘(23일) 발표한 ‘2024년 중소기업 수출동향(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27.7% 성장한 68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중소기업 수출품목 중 수출액 1위이자 화장품 수출 역대 최대 실적이다. 또 단일 품목 수출로 최초로 60억 달러를 넘겼다. 이같은 실적은 화장품 최대 수출국이던 중국 수출은 전년보다 4.7% 줄었지만 미국(46.5%), 일본(29.4%) 등으로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중국 수출 감소를 상쇄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또 전 세계적인 K뷰티 인기와 온라인 마케팅 효과 확산으로 중동,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국이 다변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국내 인디 화장품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으면서 화장품 수출을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흐름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화장품 총 수출액 중 중소기업 비중은 66.4%로 전년보다 3.8%포인트 증가했다. 화장품 수출증감률도 대기업은 전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예비 출원인의 지식재산 출원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무료로 실시하는 ▲맞춤형 특허정보검색 및 전자출원 교육과 ▲지식재산권 초청 교육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오늘(23일) 밝혔다. ‘맞춤형 특허정보검색 및 전자출원 교육’은 중소기업, 공공기관, 대학교 등 5명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기관 특성에 맞춰진행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신청자의 필요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지식재산권 입문, 특허정보검색, 전자출원 등 기초부터 특화까지 총 10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신청기관은 이 중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상반기 교육은 6월까지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5명이상, 10명미만의 단체는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10명이상의 단체는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상반기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오늘(23)부터 내달 22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이메일(pygmalion100@kipi.or.kr) 또는 팩스(02-3453-2999)로 신청하면 된다. ‘지식재산권 초청 교육’은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특허, 실용신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돌파했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은 지난해12월까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300만 대를 돌파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이는 2021년 3월 첫 번째 뷰티 디바이스 ‘더마EMS’를 출시한 이후 약 45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특히 이번 300만 대 판매 돌파는 지난해 4월 200만 대를 넘어선 지 불과 8개월 만에 이루어진 성과로과거 100만 대에서 200만 대까지 도달하는 데 11개월이 걸렸던 것과 비교해 판매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이번 300만 대 판매 돌파는 해외 판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동시에판매 국가의 다변화라는 긍정적인 변화도 두드러졌다. 전체 판매량 중 해외 판매 비중은 약 47%에 달하며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에이지알의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K뷰티’의 인기가 높은 미국은 전체 누적 판매량의 약 18%를 차지하며 해외 시장을 선도한 가운데중국 본토,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시장과 일본 시장도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특정 국가에 판매가 집중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25년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오는24일부터 모집한다고 오늘(22일) 밝혔다. 중기부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아기유니콘 300개 사를 선정해지원해 왔다.아기유니콘 선정 이후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예비유니콘 대상 기업 32개사, IPO 6개사, 500억 원 이상 후속 투자유치 기업 5개사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벤처기업으로누적 투자유치 실적 2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이거나기업가치가 300억 원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요건에서 업력 제한을 제외해창업기업 여부와 관계없이 기술개발과글로벌 진출 역량을 보유한 기업은 모두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또K-TOP(혁신성장 역량지수) 활용을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역량에 대한 평가와 성과 관리에 객관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기유니콘 선정 기업에 대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지속해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후속 투자유치, 매출액 등 기업성과에 연동한 보증 지원 제도를 추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인도 K뷰티 플랫폼 ‘마카롱’을 운영하는 (주)블리몽키즈(대표 유승완)가 지난해 매출액 33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리몽키즈는 인도 최대 K뷰티 플랫폼 마카롱을 통해 코스알엑스, 조선미녀 등 380여 개 브랜드와 18,000여 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신규 브랜드와위생허가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9% 성장했다. 특히 블리몽키즈는 자체 개발한 AI 위생허가 시스템을 통해 서류 검토와 오류 탐지 등을 자동화하며 인도 진출 시 필수적인 위생허가인증(CDSCO) 기간을 45일 이하로 단축해K뷰티 브랜드들의 제품을 빠르게 인도로 수출,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지난해 58개 신규 브랜드 계약과1,200여 개 제품의 위생허가를 획득해 누적 84개 브랜드, 1,735개 제품이 인도 시장에 정식 진출했다. 또저자극, 고품질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카테고리별 매출은 스킨케어 부문이 전년 대비 109% 성장했고같은 기간 선케어 부문도 71% 증가했다. 블리몽키즈는 자사몰인 마카롱뿐아니라 인도 주요 이커머스 아마존, 나이카, 티라, 민트라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영철)은20일자로 바이오산업 선도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바이오산업을 미래 핵심 기술로 육성하려는 국가 전략과 남원시의 정책 방향에 맞춰 연구원의 역할과 성과 체계를 재정립하기 위한 조치로 ▲정책기획실 ▲바이오연구실 ▲바이오인증평가실 등 3실 7팀 체제로 개편했다. 개편 방향은 ▲목표와 성과관리 강화를 위한 행정업무와 기획업무의 분리 ▲시설 구축 업무의 행정 연계 강화 ▲비R&D사업 중복업무 배제 및 통합관리를 위한 기업육성팀에 총괄기능 부여▲바이오연구실과 인증평가실을 R&D분야별 기능 중심 팀 편제 등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정책기획실은 국내 유일 농생명바이오산업 전주기 인프라 구축으로 기업입주 활성화하고 산업연구원의 자립화기반을 구축하고자 행정팀, 연구기획팀, 기업육성팀으로 운영한다. ▲바이오연구실은 첨단 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과사업화로 지역 특화 고부가가치산업 견인을 목적으로 소재개발팀과 생산기술지원팀으로 운영한다. ▲바이오인증평가실은 남부권(전라도, 경남) 유일 원스톱 분석, 인증평가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중소벤처기업 10곳 중 9곳이 중기부 지원 사업을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서울시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GSC)에서 'CES 2025 K-스타트업 통합관 참여기업 및 혁신상 수상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한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CES에서 제시된 글로벌 혁신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기 위해 열렸다. CES 혁신상 수상기업 20개사을 비롯해 중기부 ‘K-스타트업 통합관’ 참여기업 등 CES 2025에 참여한 기업 총 50여 개사가 참석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간담회를 주재하며 CES 참여 기업들이 전하는 생생한 후기를 들으며 소통했다. 간담회에 이어 ‘CES 2025 리뷰 세미나’도 진행해 CES 참여 기업들 간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했다. 간담회에 앞서 오 장관은 "CES 2025 종료시까지 추가로 발표한 혁신상을 최종 집계한 결과, 한국 기업 151개사가 208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일본의 대표적인 헤어뷰티 브랜드 피오레(FIOLE)가 오늘(21일) 한국 염모제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피오레는 일본 살롱 컬러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이번 국내 시장 진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 피오레는 젊고 트렌디한 감각의 차별화된 살롱 브랜드로많은 한국 미용인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염모제 시장은 살롱 프로페셔널 산업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카테고리로피오레는 고품질의 염모제 제품으로 최근 일본 미용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일본 염모제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피오레의 국내 런칭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타키가와(Takigawa, Co., Ltd.) 그룹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피오레는 1931년 설립된 타키가와의 오랜 역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타키가와 그룹은 일본에서 헤어, 메디컬, 에스테틱 등 다양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며 50,000점 이상의 뷰티 제품을 취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러한 기반 위에 성장한 피오레는 지난 2008년 피오레 코스메틱스(FIOLE Cosmetics)라는 독립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지난 15년간 연평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클리오(237880)의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가 북미 시장을 겨냥해 ‘킬 커버 파운웨어 쿠션 디 오리지널’을 20일 미국 아마존 채널에 선론칭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클리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다양한 피부 톤에 맞춰 북미 전용 쉐이드 총 20가지를 선보인다. 이는 클리오가 북미 전용 컬러를 적용해 출시하는 첫 쿠션으로현지 소비자들의 수요를 맞춤형으로 충족시키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 본연의 색조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목표다. 실제로 북미에서 클리오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2021년 북미 사업 본격화 이후 2023년까지 연평균 1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2024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다. 클리오는 올해 북미에서 더 큰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색조뿐아니라 기초 카테고리에서도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북미 현지 유통채널 확장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또클리오는 2025년을 북미를 교두보 삼아 유럽 등신규 국가로 나아가는 원년으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오영애 클리오재경본부장은 “클리오는 항상 세상에 없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든다는 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이미경 (주)엠케이유니버셜 총괄대표의 모친(故 최고마, 94세)이 1월 20일 별세했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발산역)장례식장 특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 23일 오전 6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월곡리 산31-2이다. * 빈소 : 이대서울병원(발산역)장례식장 특3호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260) * 발인 : 2025년 1월 23일 오전 6시 * 장지 :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월곡리 산31-2 * 연락처 : 02-6986-4478, 4479, 010-2920-8850(이미경)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뷰티 플랫폼 화해의 운영사 버드뷰(각자대표 이웅, 김경일)가 지난해 K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누적 등록 브랜드 수는 18,260개를 돌파, 파트너 브랜드 수는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1540개를 달성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지난해 2월화해는 K뷰티 브랜드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뷰티 소비자들의 똑똑한 선택을 통해 브랜드 성장을 이끈다’는 화해 미션 2.0을 새롭게 발표했으며이들이 글로벌 진출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K뷰티 액셀러레이션 플랫폼(KBAP)’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화해는 뷰티 액셀러레이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커머스 기획전 ▲광고, 마케팅 지원 등 브랜드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브랜드 부스팅 프로그램(BBP)’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브랜드들은 조회수와리뷰수가 300% 이상 증가했으며참가사의 87%는 화해 어워드에 이름을 올리는 등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또소비자들의 솔직한 제품 리뷰와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화해 어워드’는 제품의 사용감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효능⋅효과 어워드’를 신설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김수민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 상무의 모친(故 김수상, 87세)이 1월 20일 별세했다. 빈소는 영락원전문장례식장 20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 22일 오전 7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마산화장장이다. * 빈소 : 영락원 전문장례식장 203호(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양로 152) * 발인 : 2025년 1월 22일 오전 7시 * 장지 : 마산화장장 * 연락처: 055-292-4444, 010-6242-8254(김수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에이피알이 중국에서 메디큐브 단독 라이브 커머스 방송 4시간 만에 준비 물량 완판을 기록하는 등 왕홍을 통한 중국 본토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주력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지난 1월 중국 도우인(抖音, Douyin) 플랫폼에서 왕홍들과 함께 진행한 다수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 연달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중국은최근 ‘왕홍 경제’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왕홍들이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등의 활동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이에 에이피알은대형 왕홍들과의 협업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먼저4일 진행한 도우인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는 시작한 지 4시간 만에 준비한 12,000개의 화장품 기획 세트가 전량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뷰티 디바이스 없이 화장품만으로 구성됐음에도단시간 만에 완판되며 K뷰티 제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9일과 10일 양일간다른 왕홍들과 함께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는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와 ‘하이포커스 샷’의 유의미한 매출이 발생하며 메디큐브 에이지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클린뷰티 마케팅기업 슬록(대표자 김기현)이17일클린뷰티 기업 간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을 위한 ‘2025 신년 K-클린뷰티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11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네트워킹 행사로클린뷰티를 지향하는 혁신적인 뷰티기업 들이 모여 홍보와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클린뷰티를 선도하는 뷰티, 리빙 브랜드사를 비롯해원료 제조업체, 용기, 패키지 제조업체, 각종 서비스업체 등 22개사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각사별로 회사와서비스 소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자유로운 네트워킹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슬록은 현재 클린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인 ‘K-서스테이너블’을 운영 중이며매월 네트워킹 행사, 세미나, 신제형 설명회 등 클린뷰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슬록 관계자는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클린뷰티 기업들이 단순한 만남을 넘어 후속 미팅과 실제 협업으로 이어지는 경제적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클린뷰티 기업간 교류와 협업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