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 더프트앤도프트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 속에서도 상쾌하고 촉촉하게 생기 넘치는 입술 보습을 도와주는 ‘틴티드 립밤’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더프트앤도프트 틴티드 립밤’은 더프트앤도프트만의 독보적인 시그니처향과 민트향을 블렌딩해 마스크 속에서도 상쾌하게 입술 케어가 가능하고 High Fix Polymer를 함유해 마스크에 묻어남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호호바씨 오일, 코코넛 야자오일, 아보카도 오일 등 내추럴 오일 성분을 함유해 건강한 입술 보습에 도움을 주며 Natural Color in Skin System을 적용해 톤에 구애받지 않고 웜톤과 쿨톤 모두 사용 가능한 톤그로 방지 립케어 제품으로 발색 횟수에 따라 내 입술과 자연스럽고 생기 있게 발색된다. 또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더프트앤도프트 틴티드 립밤은 남녀 구분 없이 생기 넘치고 건강한 입술케어가 가능해 선을 넘는 물빛 생기라는 뜻에서 ‘선물립밤’이라는 애칭도 생겼다.

더프트앤도프트 관계자는 "계속되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마스크에 묻어남이 적은 메이크업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했다"며 "이 제품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한 텍스처와 함께 민트향으로 상쾌함을 줄 수 있어 마스크 속 불쾌한 냄새까지 케어 할 수 있는 동시에 건조하고 메마른 입술에 보습과 생기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더프트앤도프트 틴티드 립밤은 즉각적이고 상쾌한 페퍼민트향의 ‘핑크브리즈’와 부드럽고 편안한 스피어민트향의 ‘스톡홀름로즈’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더프트앤도프트 공식 온라인몰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600여 개의 올리브영 매장과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은 12월 중순부터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