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이커머스 특화 유아동 패션, 화장품 전문기업 (주)뉴키즈온(NewkizOn, 대표 주춘섭)이 KB제28호스팩과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7월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주)뉴키즈온은 24일 합병을 완료하고합병종료보고 이사회 결의와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공시했다고 오늘(25일) 밝혔다. 앞서 (주)뉴키즈온과 KB제28호스팩은 지난 5월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안을 최종 승인한 바 있다. 합병 후 총 발행주식수는 790만 2,000주이며발행가액 10,915원 기준 시가총액은 약 86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합병 신주는 7월 9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가 개시된다. 2013년 설립된 (주)뉴키즈온은 유아동 의류, 비건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케어베어(Carebears), 디즈니(Disney) 등 글로벌 인기 캐릭터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유아동복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자회사인 (주)에코더마랩(대표 조계정)을 통해 오가닉 비건 화장품 브랜드 ‘오가본(ORGABON)’을 운영 중이다. 오가본은 영유아와패밀리를 타겟으로 하는 프리미엄 오가닉 비건 스킨케어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국내 뷰티, 화장품 분야 스타트업 4곳 중 1곳이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뷰티, 화장품 분야는 전체 스타트업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영업이익 비율을 기록했다. (주)마크앤컴퍼니(대표홍경표)의스타트업 성장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이2024년 손익, 재무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4년 영업이익을 기록한 스타트업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혁신의숲에 등록된 국내 스타트업 약 7,000개(IPO, M&A 기업 등 일부 제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2024년 한 해 동안 영업이익을 낸 스타트업은 총 1,714개사로 전체의 약 25.3%에 달했다. 스타트업 4곳 중 1곳이 실질적 수익을 기록한 셈이다. 2023년 적자에서 지난해 흑자전환한 기업은 732개사로 전체의 약 10%를 차지했다. 산업별로는 뷰티, 화장품 분야 스타트업이 42%의 영업이익 비율을 기록하며 지난 한 해 전체 산업 중 수익성 1위를 차지했다. 혁신의숲에 등록된 국내 스타트업 가운데 뷰티, 화장품 분야 기업은 623곳이다. 이 중 에이피알, 클리오, 달바글로벌과 같이 상장했거나 M&A 기업을 제외한 411곳 가운데 1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이민정 물방울 디바이스’로 잘 알려진인젝티어가 오는 26일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최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빈코리아(유)(대표 박준오)의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인젝티어는오는 26일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카카오쇼핑라이브(카쇼라)를 통해 1, 3, 10, 17Mhz의 4중 교차 물방울 초음파로 물광과수분 관리에 탁월한 ‘인젝디엠’과 피부 복원 시술로 유명한 AMTS(Advanced Micro-needling Therapy System) 기술을 홈케어 디바이스로 구현한 ‘앰플팁샷’ 2종 디바이스에 대해 최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인젝티어는 이번 라이브에서는 동안 미모로 극찬받는 여자 연예인 분이 깜짝 MC로 참여해 다양한 관리팁과 함께 인젝티어의 인기 제품 2종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송 중에는 특별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5~10만원 상당의 풍성한 사은품도 모든 구매자에게 추가 증정한다.또방송 중 구매 인증과소통왕을 추첨해 다양한 뷰티 관리 제품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주목받은 뷰티 디바이스 종류 중 물방울 초음파 홈케어 제품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남성 뷰티가 달라지고 있다. 기초 화장품 사용을 넘어 색조 제품과 피부, 미용 시술, 향수까지 일상에 스며들며 남성 뷰티의 스펙트럼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남성 전용’이라는 라벨보다 피부에 맞는 사용감과 효과를 우선시하며공용, 여성용 제품도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등 소비 변화가 뚜렷해졌다. 오픈서베이는 ‘남성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25’를 통해 기초, 색조부터 미용 시술까지 넓어진 남성 뷰티 스펙트럼을 들여다 봤다. 이번 리포트는 전국 만 20~59세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리포트에 따르면 남성의 뷰티 관련 활동이 과거보다 다양해지고 생활 밀착형으로 자리잡은 양상이 두드러졌다. 남성 10명 중 7명은 피부 관리와 옷차림, 헤어스타일 꾸미기를 뷰티 관련 활동이라고 여겼다. 화장품을 직접 선택하고 구매하는 남성은 피부 관리뿐아니라 털 정리, 체취, 향 관리 등을 뷰티 활동으로 폭넓게 인식했다. 평소 집에서 기초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하는 비중이 가장 크고피부과 등 전문 시설에서 시술을 받는 남성은 2022년보다 늘어났다. 남성들이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 간 지각변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글로벌 뷰티 기업 (주)에이피알(278470, 대표이사 김병훈)이화장품 업계 빅2로 꼽히는 LG생활건강의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LG생활건강이 주춤하는 사이 뷰티테크를 앞세운 신흥 강자가 시장의 중심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오늘(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1,400원(+1.00%) 오른 14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주)에이피알의 시가총액은 5조 3,718억 원으로 LG생활건강(5조 3,336억 원)을 제치고 화장품 업계 시총 2위에 올랐다. 시총 1위는 아모레퍼시픽(8조 3,118억 원)이다. (주)에이피알은 지난해 2월 상장 당시 공모가 기준 시총이 1조 8,960억 원, 상장 첫날인 2월 27일 시총은 2조 4,080억 원이었으나 1년 4개월 만에 LG생활건강과의 시총 격차를 뒤집었다.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보면 LG생활건강이 압도적이지만 시장은 (주)에이피알의 거침없는 성장 속도에 주목하고 있다. (주)에이피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660억 원, 영업이익 54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주)마녀공장(439090)에서 식물성 콜라겐을 담아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브이 콜라겐 딥 앰플 겔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신제품 브이 콜라겐 딥 앰플 겔 마스크는 기존 브이 콜라겐 라인의 마스크 팩 제품으로 비건 콜라겐수의 수분과 영양을 그대로 응축해 단 1회 사용 만으로 광채와탄력효과를 제공한다. 보습과 탄력의 핵심인 ‘코어 콜라겐 성분’이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어 주고 6중 모공 타이트닝 효능으로 쫀쫀해진 피부를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탄력 앰플을 충분히 머금은 3차원 그물망 구조의 하이드로겔 마스크가 피부에 밀착되어 유효 성분을 피부에 온전히 전달해 준다. 마스크 팩이 투명하게 변하는 컬러 체인지 시트로 유효 성분 피부 흡수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마녀공장 브이 콜라겐은 식물성 콜라겐 추출물과 흰목이버섯추출물(피토 콜라겐)을 피부 친화적인 캡슐에 담은 리포좀 공법으로 담은 고기능성 비건 라인이다. 민감성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것은 물론 까다롭기로 알려진 프랑스 비건 인증 기관인 이브(Expertise Vegane Europe,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정부의 대규모 추경안 통과로 소비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코스피가 3년 반 만에 3000선에 안착했다. 여기에 중국 소비 회복에 따른 실적 반등 조짐에 화장품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화장품 업계의 글로벌 시장 다각화 성과가 나타나고 있긴 하지만 중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는 만큼 중국 소비 회복이 화장품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에 한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7.43%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7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에스디생명공학, 코스나인을 제외한 61곳을 기준으로 했다. 특히 지난 20일 하루에만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5.03% 올랐다.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업체만 한국화장품(+29.95%), 바른손(+29.95%), 코리아나(+29.84%) 등 3곳에 달했다. 전체 화장품 기업 67개사 가운데 대부분(55곳)의 주가가 상승했으며 4곳은 보합, 8곳은 하락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잘론네츄럴의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프레비츠(FREBITS)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호텔목시서울인사동(Moxy Seoul Insadong)과 함께 7월 한달간 '서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오늘(20일)밝혔다. ‘Summer Recipe : FREBITS – 도심 속 가장 힙한 여름’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협업을 통해 프레비츠 ‘에어핏 선스틱’의키치한 감성과 목시 호텔만의 발랄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더한 트렌디한 도심 호캉스에서 프레비츠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호텔 16층 로비에서는 프레비츠의 팝업존이 한 달간 운영되며프레비츠 선스틱 2종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16층 바목시에서는 프레비츠의 컨셉을 반영한 시그니처 칵테일 ‘민트 브리즈’와 ‘로지스윗’ 2종이 기간 한정으로 출시된다. 제품 구매 시 프레비츠의 고순도 글루타치온 기미, 잡티 완화 패치인 ‘더블엑스패치’ 기미패치 1매를 증정한다. 특히로비의 프레비츠 팝업존에서는 객실 패키지, 칵테일에서 만날 수 있는 선스틱, 기미패치 제품을 추가로 구매 가능하다. 프레비츠 브랜드 관계자는 “프레비츠의 시그니처 제품인 ‘에어핏 선스틱’을 여름 시즌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브랜드 ‘조성아뷰티’로 잘 알려진 (주)CSA코스믹(083660)이 새로운 주인을 맞는다. (주)홈캐스트를 중심으로 하는 기존 대주주 물량이 (주)더킴스팜을 비롯한 재무적투자자(FI)에 넘어가면서 경영권이 본격 이양될 예정이다. 최대주주 교체와 함께 총 180억 원 규모의 자금조달이 진행되면서 향후 경영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CSA코스믹은 최대주주인 (주)홈캐스트 외 2인이 (주)더킴스팜 외 4인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SP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주)홈캐스트와 조성아 대표, 공동보유자인 조토리씨가 보유한 지분 총 2,303만 1,021주(지분율 37.6%), 272억 원이다. 1주당 가액은 (주)홈캐스트가 1,250원을, 조성아 대표와 공동보유자인 조토리씨는 1,100원으로 결정했다.계약금 27억 원은 이미 납입됐으며잔금 245억 원은 오는 8월 13일까지 납입될 예정이다.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공시 (2025년 6월 19일) 경영권은 (주)더킴스팜이 인수한다. (주)더킴스팜은 구주 560만주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애경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애경산업(주)의 인수 예비입찰이 오늘(19일) 마무리되면서 새 주인을 찾기 위한 매각 절차가 본격화됐다. 생활용품,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알짜 기업 애경산업(주)을 두고 치열한 인수전이 예고되는 상황이다. 오늘(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주)의 인수 예비입찰이 이날 마감됐다. 애경산업(주)의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는 이날까지 접수된 인수의향서(LOI)를 토대로 인수 후보군(숏리스트)을 추릴 계획이다. 이후 실사와 본입찰 절차를 거쳐 이르면 하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매각 대상은 AK홀딩스와 애경자산관리가 보유한 애경산업(주) 지분 66.18%로자사주를 제외한 실질 매각 지분은 63.38%다. 매각의 핵심은 매각가다. 애경그룹은 매각가로 약 6,000억 원, 기업가치는 1조 원을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기준 4,000억 원 내외로 평가하고 있어 가격 차이를 좁히는 것이 향후 거래 성사 여부를 가를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애경산업(주)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80원(-2.36%) 내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화장품 원료 기업들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를 앞세워 화장품 산업이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화장품 생산의 기반이 되는 원료 산업은 그 수혜를 제대로 누리지 못한 셈이다. 다만, 이같은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압도적인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의 한국법인인 한국바스프의 실적 부진에 따른 수치 왜곡으로도 해석된다. 실제 한국바스프의 실적을 제외할 경우 화장품 원료기업의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도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만 감소세를 보였다. # 화장품 원료기업 62개사 지난해 매출4.3% 증가,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5.6%, 21.1% 감소 코스인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자료인 감사보고서와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화장품 원료기업 62개사의 2024년 경영실적을 집계, 분석했다. 화장품 원료기업 62개사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6조 3,939억 원으로 2023년 6조 1,289억 원보다 4.3%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4,808억 원으로 전년 5,095억 원보다 5.6% 감소했고당기순이익은 3,680억 원으로 전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콜마그룹 창업주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장남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 주식 반환 소송을 제기하면서 콜마가족내부 갈등이 법정 공방으로 비화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오늘(18일) 윤동한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 콜마홀딩스 주식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반환 대상은 2019년 12월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로무상증자를 거쳐 현재는 460만주로 늘었다. 윤동한 회장 측은 “35년간 키워온 콜마그룹의 창업정신과 경영질서를 더 이상 훼손하도록 두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윤상현 부회장이 경영 승계 관련 3자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동생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의 독립 경영을 침해하고 있으며 “이러한 행태를 알았다면 주식을 증여하지 않았을 것이다”는 입장이다. 윤 회장 측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2018년 윤 부회장, 윤여원 대표와 함께 그룹 내 지배구조를 두고 3자 경영 합의를 체결한 바 있다. 해당 합의에는 윤 부회장이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를 통한 그룹 운영을 맡고윤 대표가 콜마비앤에이치의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사업경영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주)마녀공장(439090)에서 민들레마음과 협업한 여름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하고 수익금 일부를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를 위해 기부한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주)마녀공장의 사회공헌 활동(CSR) 일환으로 민들레마음과 함께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마음작가)와 가족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기획됐다. 마음작가(환아)의 그림에서 탄생한 캐릭터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며 수익금 일부를 환아와 어린이병원에 후원하는 소셜 벤처 기업이다. 콜라보 에디션은 ‘(주)마녀공장이 전하는 마음작가의 한여름 꿈’이라는 콘셉트로 오랜 시간 병원에 머무는 마음작가들이 여름에 가장 하고 싶은 일을 그려냈다. 차가운 수박 마음껏 먹는 것부터 바다에서 수영하기까지 마음작가들이 꿈꾸는 여름날을 마녀공장 제품 패키지에 담아 의미를 더했다. 콜라보 에디션 제품으로는 ▲1등국민 클렌징 오일 ‘퓨어 클렌징 오일’ ▲쫀쫀한 거품으로 말끔히 세정해 주는 ‘퓨어&딥 클렌징 폼’ ▲피부 체력을 끌어올리는 장벽 부스터 앰플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깃털처럼 가볍고 촉촉한 자외선 차단제 ‘히알루론 하이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주)티르티르(대표 안병준, 이지철)가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최한 ‘퍼스널 스킬업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7일과 14일 양일간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메이크업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4일간의 신청 기간 동안 1,5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현장에서는 전문 아티스트의 섬세한 터치를 통해 평소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개인의 피부 톤과 스타일에 맞춘 컨설팅을 경험할 수 있었다. 티르티르 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 시연과 함께 하우 투 레슨, Q&A 세션이 진행되며참가자들은 실질적인 메이크업 팁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클래스에는 위위 아뜰리에 다윤 디자이너와 청담 어낵툴 엄아영 원장이 참여해참가자들의 개별 메이크업 고민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Shade Valley’에서 진행됐으며▲Shade Finder ▲Mini Blush Studio ▲Juicy pop Recipe 등 공간별 체험 콘텐츠와 연계해 실질적인 메이크업 노하우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최근 식약처 행정처분이 주춤한 가운데 해바가 허가 받거나 신고한 소재지에 제조 시설이 없다는 게 확인돼 화장품 제조업 등록을 취소 당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라리베라, 해규, 헤바 등 3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 화장품 제조업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5월 15일 해규가 ‘뮤라드 하이드레이션 퍼펙팅 데이크림 브로드 스펙트럼’ 등 22개 품목에 대해 화장품 부당 광고 행위 등의 금지를 위반했다. 이에 문제가 된 품목의 광고 업무를 3개월(5월 29일~8월 28일)간 할 수 없게 됐다. 하루 뒤인 5월 16일에는 라리베라가 화장품법의 선을 넘어 해당 품목 판매업무정지 15일(6월 5일~6월 19일) 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라리베라가 2025년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마더니아 여성세정제’ 제품에 대해 ‘화장품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및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에 관한 규정’ 제2호 가목 6) 외음부세정제 품목에 고시되어 있는 사용시 주의사항 일부를 기재하지 않고 제품을 출고한 점을 지적했다. 라리베라가 해당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