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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기업 실적 회복 분위기 확산, 화장품업종지수 1.2% 상승

NH투자증권 “화장품업종지수 전주대비 1.2% 상승”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관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을 기반으로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LG생활건강 등 대형주 뿐 아니라 중소형주까지 실적 회복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화장품업종지수도 상승 흐름을 본격화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1.2% 상승했다”면서 “대중국향 수요 상승에 따른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졌다. 대형주에서 중소형주까지 긍정적 실적 회복 분위기 확산되며 주가 또한 반응했다”고 말했다.

 

 

화장품 주가는 연우가 10.7%로 가장 많이 올랐다. 클리오(8.1%), 제이준코스메틱(7.1%), 네오팜(6.5%)의 주가도 5% 넘게 급등했고 리더스코스메틱(3.5%), 본느(3.3%), LG생활건강(3.0%), 아모레G(2.0%), 코스맥스비티아이(1.6%), 에이블씨엔씨(0.8%), 잇츠한불(0.7%), 펌텍코리아(0.5%), 대봉엘에스(0.5%), 잉글우드랩(0.5%), 아모레퍼시픽(0.2%)의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국내 화장품과 생활용품 기업 주가 변화 (현재가 4월 2일 기준, 한화 기준)

 

 

연우는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가가 먼저 반응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연우의 1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11%, 80% 성장한 690억 원과 48억 원 수준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기대치를 상당히 넘어서는 양호한 실적이다”며, “국내 메이저 브랜드향 매출이 2019년 수준을 넘어서고 중소형 브랜드, OEM 업체향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수출 매출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게 인상적이다. 미국 M사향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유럽향 매출이 회복세로 돌아섰다. 재고, 생산관리 효율화로 고정비 부담이 완화하면서 영업이익률은 7%(YoY +2.7%p)까지 상승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클리오는 베스트 파트너사로 선정된 이베이코리아의 미국 상장 추진 소식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됐다. SK텔레콤이 11번가와 이베이코리아, 홈플러스까지 결합시켜 미국 상장을 추진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클리오의 주가가 덩달아 강세를 보였다.

 

제이준코스메틱은 감사보고서 제출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주가가 7.1% 올랐다. 그러나 전주에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주가가 –25.3% 급락했던 터라 주가 회복까지는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이다. 네오팜의 주가 상승은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화장품 주간 수급 Top/Bottom 5

 

 

반면, 콜마비앤에이치(-6.7%), 신세계인터내셔날(-4.8%), 코스메카코리아(-4.0%), 코스맥스(-3.6%), 토니모리(-3.5%), 엔에프씨(-3.1%), 한국콜마홀딩스(-3.1%), 씨티케이코스메틱스(-2.8%), 한국콜마(-1.2%), 아우딘퓨쳐스(-1.0%), 애경산업(-0.2%), SK바이오랜드(-0.2%)의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콜마비엔에이치와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카코리아는 모두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주가가 영향을 받았다. 코스온은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되면서 지난 한 주 주가 변동이 이뤄지지 않았다.

 

NH투자증권은 이번주 관심 종목으로 아모레퍼시픽과 코스맥스를 유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구조조정과 브랜드력 강화를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가, 코스맥스는 밸류에이션 매력과 중국 소비 상승의 수혜가 여전히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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