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네즈는 4월 16일 유니세프와 라네즈 워터풀 쉐어링 캠페인 관련 협약식을 체결했다. |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와 유니세프가 4월 16일 라네즈 워터풀 쉐어링(LANEIGE Waterful Sharing) 캠페인 관련 협약식을 체결했다.
라네즈 워터풀 쉐어링 캠페인은 물 부족 국가에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고 생활환경을 개선시키는 라네즈의 사회환원사업이다. 지난 2010년부터 말리를 비롯한 아프리카 지역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물’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
올해에는 유니세프와의 파트너쉽 협약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의 생존과 교육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캠페인을 펼친다.
본사 시그니처 캠프에서 진행된 이 협약식에는 라네즈 사업부 권금주 상무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오종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권금주 상무는 “수분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가 진정한 의미의 수분 나눔 활동을 보여줄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물부족과 함께 교육 환경의 불평등을 해소하여 아시아 지역 아동들과 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캠페인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 출시되는 워터뱅크 에센스,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 워터뱅크 젤 크림, 워터 슬리밍 팩 등 대표적 수분제품 4종의 판매금액 일부를 유니세프 워시 인 스쿨 프로젝트에 후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리미티드 제품으로 출시되는 수분제품 4종은 헬싱키 출신의 신진 디자이너 Lotta Nieminenis와의 콜라보래이션으로 소장성을 높인 것이 강점이다.
라네즈의 후원으로 진행될 유니세프 WASH IN SCHOOL 프로젝트는 깨끗한 물 공급을 포함한 위생 환경 개선사업이다. 아시아 국가 지역 학교의 수리 시설 개보수와 파이프 설치 등을 포함 하고 있다.
또 후원 사업을 통해 몽고, 부탄 등 아시아 11개국에 연관되어 있는 학교가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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