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TC 중국 SASA 매장.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BRTC(www.brtc.co.kr)가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RTC는 중국 법인 ‘아미(상해)무역유한공사’ 설립 이후 2월 중국 SASA 전 매장에 입점해 꾸준한 판매율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또 오는 6월 초 중국 메이저 드럭스토어 마닝스(Mannings) 전국 200개 매장에 입점이 확정돼 최종 조율 중이며 현재 BRTC의 약 30개 이상 품목의 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한 상태다.

그밖에 아미코스메틱의 퓨어힐스, CL4 브랜드의 위생허가 품목도 올해 50개 이상 추가 추진중이다. 아미코스메틱 측은 중국 시장 전역에 유통 채널을 넓혀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붙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BRTC는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2013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단독 부스로 참여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우수한 제품력을 알릴 계획이다.

또 현재 마닝스 이외의 화장품, 헬스& 뷰티 전문 대형 리테일 채널들과 입점 협의를 마무리 예정이며 올해 약 1000개 리테일 매장의 진입을 목표로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