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샤 더 퍼스트 트리트럼트 에센스. |
미샤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215ml 대용량)’의 가격인하를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출시 11개월 만에 100만병 판매고를 기록한 이 제품은 미샤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발효 효모액이 80% 함유돼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즉시 촉촉함과 윤기를 한 단계 끌어 올려주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꿔주는 원액 타입의 필수 에센스다.
이 제품은 “더 이상 수입 화장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광고 카피와 우수한 제품력을 앞세운 비교 마케팅을 통해 그동안 수입 화장품이 독차지 해오던 퍼스트 에센스 시장에 이변을 불러 일으키며 ‘명품 에센스’라는 평을 받고 있다.
미샤는 이 같은 판매 열풍에 힘입어 150ml와 함께 215ml 대용량 제품을 함께 선보여 왔다. 이번에 가격 인하를 단행하는 제품은 215ml 대용량으로 가격은 기존가 6만원에서 12% 인하된 5만2800원에 판매된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 허성민 팀장은 “미샤의 제품을 믿고 끊임없는 관심을 보내 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더욱 더 부담 없이 사용해 보고 단기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데 원동력이 된 제품력을 직접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