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에이엠H&B(대표 박종배)가 순수한 식재료에서 찾은 좋은 성분과 100% 재활용(PCR - Post Consumer Recycled) 용기와 지속가능한 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해 '피부가 먹는 착한 한 끼'라는 컨셉으로 뷰런치(Beaurunch) 화장품을 론칭했다.

뷰런치는 “BEAUTY+BRUNCH”의 합성어로 느긋하게 일어나 여유롭게 즐기는 건강한 브런치처럼 피부에 주는 여유롭고 건강한 스킨케어를 의미한다.

뷰런치는 브런치 메뉴에 있는 다양한 식재료에서 착한 성분을 연구해서 피부에 좋은 3품목의 화장품을 선보였는데 새롭게 선보이는 ‘레드 뱅쇼 에센스 워터’는 와인에 시나몬과 과일 등을 넣어 끓인 유럽의 감기 예방 음료인 뱅쇼에서 착안해 뱅쇼의 주성분인 와인과 시나몬, 사과, 석류 등의 과일 추출물들이 적절히 구성되어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트러플 콩소메 앰플’은 프랑스 건강 수프인 콩소메에서 착안해 귀한 원료인 트러플(송로버섯)과 달맞이꽃, 녹차 추출물 등의 성분들이 탄탄한 보습력으로 건강한 피부로 지켜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앰플이다.

그리고 ‘소이 수플레 크림’은 부드럽고 폭신하게 만드는 디저트 수플레의 촉감처럼 부드러운 사용감과 밀착력으로 완두콩, 작두콩 등의 콩 단백질 성분과 병풀 추출물, 미백 기능성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주름개선과 미백 이중 기능성 크림이며 민감한 피부에도 좋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뷰런치 화장품은 케미컬 성분을 감소시킨 클린뷰티를 표방하고 있으며 식물성 비건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현재 비건 화장품 인증을 신청 중이다. 또 'CARE US, SAVE EARTH'의 슬로건처럼 우리의 피부와 지구환경을 지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PCR 100% 용기를 사용했으며 모든 패키지에서 친환경을 고려한 노력이 돋보인다.

뷰런치 마케팅 관계자는 “착한 성분과 환경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는 MZ세대를 위해 순수한 식재료에서 찾은 좋은 성분과 지속 가능한 재활용 포장재 활용을 통해 우리 피부 뿐 아니라 지구 환경을 지키는 클린 뷰티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뷰런치를 론칭하게 됐다”고 전했다.

뷰런치는 오는 11월 21일 와디즈 플랫폼 출시를 시작해 국내의 다양한 온라인 유통 진입과 중국, 베트남, 미국 등 글로벌 진출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