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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국내 뉴스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오송에 뜬다

5월 10일 오후 6시 오송 화장품 박람회장서 'KBS 뮤직뱅크' 생방송


▲ KBS 뮤직뱅크가 5월 10일 오송 화장품 세계 박람회장에서 생방송된다. 

대한민국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K-팝 스타들이 2013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 박람회장을 빛내기 위해 찾아온다.

5월 10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KBS 뮤직뱅크'가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이번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샤이니, 인피니트, B1A4, 씨스타, 케이윌, 시크릿, 주니엘, 포니밋, 유비트(유키스 유닛), 티아라 N4(티아라 유닛)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가 총출동한다.

뮤직뱅크 초대권은 지난 5월 3일부터 10일까지 오송 세계 박람회장에 입구에서 매일 선착순으로 2천명에게 교부하고 있다. KBS 뮤직뱅크 행사장 입장은 당일 오후 4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당일 2만여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측하고 안전대책 등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위원회는 K-POP을 전 세계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는 뮤직뱅크의 오송 세계박람회장 개최를 통해 K-뷰티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데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종석 기획본부장은 “KBS 뮤직뱅크에 대해 전국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해외에서도 관람을 문의하는 등 박람회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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