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제조회사 (주)세리화장품(대표 신경호)이 뿌리식물 헤어케어 브랜드 ‘푸믐(FUMUM)’을 론칭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푸믐 진저 비오틴 샴푸&트리트먼트’는 생강과 비오틴을 메인으로 한 제품이다.

세리화장품은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에 대해 “자사 기업부설연구소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력 높은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자체 제조생산과 직접 판매로 유통 과정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푸믐’은 비건 프랑스협회(VEGAN FRANCE INTERPRO)로부터 비건 인증(EVE VEGAN)을 받은 특허성분인 Soothing Cooler®의 두피 열노화 억제와 쿨링 작용으로 두피의 과도한 열을 제거해 주고 5가지 식물유래 추출물이 혼합된 두피 케어 특허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푸믐 진저 비오틴 샴푸는 기능성화장품 식약처 보고까지 완료된 제품이다.

푸믐 관계자는 "생강, 참마뿌리, 당느릅나무뿌리 등 총 20가지의 식물유래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단순한 헤어케어 브랜드를 넘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자연이 품은 선물 그대로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와 구매는 푸믐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