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속 건강부터 챙기는 ’이너뷰티'(inner beauty)의 지속적인 관심과 힐링(Healing)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잠자는 잠깐이라도 피부 속 건강을 지키는 ‘나이트 케어'(Night Care)가 주목받고 있다. 하루 끝에서 온전히 나를 위한 ‘관리의 시간’온종일 바깥에서 이는 자극에 지쳐 있을 피부의 재생력을 촉진한다는 강점으로 시작했던 나이트 케어의 방향성은 이제 보습, 영양, 회복 효과를 주는 ‘복합적인 스킨케어’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같은 다양하고 세밀한 ‘스킨케어 콤플렉스'(Skin Care Complex)의 소비를 보이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미국, 일본 등 3개국의 나이트 케어 루틴을 비교한다. # 한국나이트 케어 루틴 ‘저녁에는 듬뿍’, ‘크림과 레이어드 세럼’조합 K-뷰티의 나이트 스킨케어는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 세심한 루틴으로 잘 알려졌다. 최근 올리브영 리뷰를 통해 살펴본나이트 스킨케어 트렌드는 피부 리페어, 속건성 케어, 탄력 강화를 위해 충분히 바르거나 여러번 또는 다양한 제품을 레이어드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국 나이트 케어 고관여 제품군 현황 밤에 주로 사용하는 성분은레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주)마녀공장(439090, 대표 유근직)이 사모펀드 운용사(PEF) 케이앨엔파트너스(주)(대표 김기현)에 매각되면서 ‘PEF 운영 체제’를 본격화한다. 케이앨엔파트너스(주)의 특수목적법인(SPC) 케이뷰티홀딩스(유)는20일 (주)마녀공장의 최대주주인 엘앤피코스메틱(주)으로부터 경영권 지분 인수를 위한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식양수도계약(SPA)은 주식에 대한 권리에 대해 권리 내용을 동일함을 유지하며 이전 권리자가 새로운 권리자에게 양수, 양도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말한다. 항목으로 양도 금액과 양도 주식 수, 지불시기와조건 등이 포함된다. 계약에 따라 케이엘앤파트너스(주)의 특수목적법인(SPC) 케이뷰티홀딩스(유)는 엘앤피코스메틱(주)으로부터 마녀공장 경영권 지분 849만 4,598주(51.9%)를 인수한다. 주당 가격은 22,367원으로 총 1,900억 원이다. 이는 최근 1개월 평균 종가와 단순 비교해 17%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은 액수다. 케이엘앤파트너스(주)는이번 (주)마녀공장 인수를 통해 실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PEF 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미국 헤지펀드사인 달튼인베스트먼트(Dalton Investments)가 화장품 ODM 전문기업인 한국콜마의 지주회사인 콜마홀딩스 경영에 참여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달튼인베스트먼트는 미국의 행동주의 펀드로기업 주식을 매수하고 주주로서 기업의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펀드로 잘 알려져 있다. 오늘(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달튼인베스트먼트는14일 기준으로 콜마홀딩스의 주식을 약 230,337주를 취득했다. 지분율은 기존 5.02%에서 5.69%로 약 0.67% 확대됐다. 지분율이 확대됨에 따라 주식 보유의 목적은 ‘단순투자’에서 ‘경영 참여’로 변경됐다. 달튼은 경영참여를 통해 기업을 향한 영향력 행사를 넓히겠다는 뜻을 전했다. 경영권 영향력 행사는▲이사 및 감사의 선임, 해임 또는 직무의 정지 ▲이사회 등 회사의 기관과 관련된 정관의 변경 ▲회사의 자본금 변경 ▲회사의 합병, 분할 및 분할합병 ▲주식의 포괄적 교환 및 이전 ▲영업전부의 양수, 양도 또는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중요한 일부의 양수, 양도 ▲자산의 전부의 처분 또는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중요한 일부의 처분 등이 포함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뷰티 시장을 주도해가는 MZ세대가 30대와 4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슬로우에이징 케어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들MZ세대의 뷰티 트렌드를관통하는 키워드는 바로 '저속노화(slow aging)'다. '당당한 나다움'을 찾으며 유행 문화의 진보를 이루고 있는 MZ세대가 시간이 지나면서 마주하게 되는 '삶의 무게'가 주는 압박을 탈피하고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생활을 누리고 싶어하는 욕구는 뷰티 시장에서 놓쳐서는 안되는 메인 테마로 자리잡고 있다. 생기있는 라이프스타일(Life style)를 영위할수 있도록 '피부 속부터 활력을 채워나간다'는 3040 MZ세대의 '안티에이징 뷰티(Anti-aging Beauty)'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 Z세대벌써 30살, 밀레니얼 세대 40대 중반 '저속노화' 원하는 MZ Z세대는 이미 30대에 접어들었고 후기 밀레니얼 세대는 40대 중반에 이르렀다. 30대와 40대 중반을 맞이하는 MZ세대의 저속노화(slow aging)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또피부 시술을 경험하는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20대 초반의 상당수가 보톡스나 필러와 같은 시술을 받고 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유리용기 ODM 전문기업 (주)에스엠씨지(대표 최승호)가 코스닥 시장 입성 첫 날인 오늘(7일) 기준 6%대 이상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주)에스엠씨지(SMCG, 460870)는 키움제7호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과의 합병으로 시장 입성 후 전거래일 대비 6.26% 오른 3,6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주)에스엠씨지의 이번 코스닥 상장은 키움제7호스팩과 합병을 통한 상장으로 기준가격은 3,435원이다.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 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주)에스엠씨지는 화장품 유리용기 ODM(제조자개발생산)기업으로 1998년 창립 후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 용해로 설비를 기반으로 화장품 유리용기를 생산해 왔다. 로레알, 존슨앤드존슨 등 해외 유명기업은 물론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이니스프리 등 국내 주요 K-뷰티 브랜드들과 협력하고 있다. (주)에스엠씨지의2024년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성장한 408억 원을 기록했으며영업이익은 94% 급등한 31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에스엠씨지 주요 발행주식 총수와내부 정보 (주)에스엠씨지는 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K-뷰티 유통 전문 기업 (주)실리콘투(257720, 대표 김성운)이 명품 유통 플랫폼(주)발란(대표 최형록)을 조건부로 투자한다. (주)실리콘투는오늘(28일) 공시를 통해조건부 인수로(주)발란의 제1차,2차 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150억 원을 취득한다고 밝혔다.발행되는 액수는 (주)실리콘투의 자기자본 1,363억 원의 11%에 해당하는 규모다. (주)실리콘투는이번 투자 목적에 대해 “안정적인 경영권 행사를 위한 지분 확보와전략적 투자다”고 밝혔다. 전환사채(CB)는 회사채의 일종으로 부채와 자본 요소의 복합 혼합채권이다. 즉, 취득과발행 당시에는 사채이지만 일정한 기간 내에 채권자(투자자)가 전환권을 행사하면 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되는 채를 가리킨다. 이번에 취득하는 전환사채의 가액은 1액당 61,171원이며전환 청구기간은 오는 2026년 2월 18일부터 2030년 2월 27일까지 총 4년 기한이다. 투자사에게는 만기 이자율 4%를 조건으로 2030년 2월 28일 만기인 전환사채를 인수한다. 2002년 설립된 (주)실리콘투는 화장품 유통 무역업체로 2021년 9월 코스닥에 상장했다.K-뷰티 역직구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ODM 업계의 숙명의 라이벌이자투톱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한국콜마(161890)와 코스맥스(192820)가 지난해 매출 2조 원을 동시에 돌파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오늘(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양 사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부분에서 두 자릿수 이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거듭했다. 특히 양 사는 전 세계적으로 K뷰티 열풍이 지속되면서 화장품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중소, 인디 브랜드의 해외 수출 증가와 해외 현지 법인의 매출호조가 실적을 견인한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 4,5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해 2023년2조 1,557억원에 이어서 2년 연속 매출 2조 원 달성에 성공했다.코스맥스는 매출 2조 1,661억 원으로전년 대비 21.9% 늘어나며 처음으로 매출 2조 원 시대를 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부문에서 한국콜마는 1,9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6% 증가했고 코스맥스는 1,754억 원으로 51.6% 이상 성장세를 보였다. # 중소, 인디 뷰티 브랜드해외 약진, 실적 개진배경 주요 작용 한국콜마와 코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중국의 한한령(韓流 制限令, 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국내 뷰티업계의 대중수출도 활기를 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주식시장에서는 화장품 관련 주가 강세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주요 화장품 30여 개 사의 주가가 최소 1%에서 최대 10% 이상까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화장품 관련 주의 현황으로는 토니모리 13.54%, 글로본 9.41%, 한국화장품제조 7.68%, 바른손 6.97%, 마녀공장 6.51%, LG생활건강 6.50%, 제닉 6.37%, 뷰티스킨 5.64%, 청담글로벌 5.39%, 아모레퍼시픽 4.75%, 코리아나 4.69%, 한국화장품 4.53%, 넥스트아이 4.42%, 에이블씨엔씨 4.13%, 코디 3.53%, 제이준코스메틱 3.45%, 콜마홀딩스 3.41%, 삐아 3.01%, 잇츠한불 2.84%, 오가닉티코스메틱 2.58%, 리더스코스메틱 2.38%, 셀바이오휴먼텍 2.37%, 세화피앤씨 2.36%, 아모레G 2.28%, 신세계인터내셔날 2.04%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화장품 주가 시세 (전일대비 +3.04% 상승) 색조화장품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정부가 트럼프발관세 피해지원에 가용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국내 뷰티 산업의 대미수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지원 방안도 제시됐다. 또 기능성 원료개발을 위한'K-뷰티R&D' 별도트랙을 신설하고 해외 유통사가 참여하는 'K-뷰티 국제 박람회'개최와'K-뷰티 글로벌 펀드'신규 조성을 통해 R&D와 M&A 등 질적, 양적 성장을 뒷받침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8일) 오후 2시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와2025년 수출 전망 ▲범부처 비상 수출대책 ▲중소벤처기업 수출 지원방안과▲농수산식품 수출확대 전략을 논의했다. 최권한대행은 지난해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인 6,837억 달러를 달성하며 경제 성장을 뒷받침했지만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의 정책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올해 수출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먼저,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관세 등 보호무역 조치로 인한 피해기업을 지원한다. 2월 중KOTRA(관세대응 119),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애로신고센터)에 전담 창구를 마련해해외 정책변화를 실시간으로 공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TS트릴리온과 창업주간의 대여금 소송이 장기전으로 번질 것으로 보인다.TS트릴리온 본사 측은 지난해 12월 ‘창업주 장기영 전 대표에 대한 대여금과 이자 지급’을 내린 1심 판결에 “인정할 수 없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회사 측은 “장 전 대표의 불법 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채권이 존재한다”며, 지난달 30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1심 판결에서 서울남부지법 제15민사부(윤찬영 부장판사)는 장 전 대표가 2024년 8월 기준 TS트릴리온에서 받은 68억 원 중 43억 1,421만원과이에 대한 이자를 기업이 지급하라며 장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 회사 측과 창업주간의 갈등은 지난해 3월 장기영 전 TS트릴리온 대표의 경영권 매각에서 비롯됐다. 2023년 6월 장 전 대표는 경영권 매각에 있어서 천일실업 등과 경영권과보유주식 일부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 후 잔금 지급 전 경영권이 바뀌었다. 이후 당해 장 전 대표가 TS트릴리온에 3차례에 걸쳐 총 116억 원을 대여하고 이후 원금 중 6억 원을 반환받은 뒤 나머지 원금 변제도 최고(촉구)하고 이를 계기로 같은해12월 장 전 대표는 회사 측에 대여금 반환 등을 요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앞으로 원산지 증명과입증서류 간소화 품목에 수출 유망 품목인 화장품이 포함되면서 향후 국내 뷰티 제품의 해외수출 통관애로 사항이 대폭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12일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검증과 통관 지연 등 높아지는 비관세장벽에 대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원산지증명서 발급요건 간소화 추진에 나선다고 오늘(13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FTA 활용 지원을 위한 관세행정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추진전략은 크게 ▲품목별 핀포인트 지원으로 새로운 수출동력 확보 ▲FTA 활용 여건을 개선해 기업편익 제고 ▲국제협력 강화를 통한 비관세장벽 해소 등 3개 전략, 9대 과제로 구성됐다. 그 중에서도 품목별 핀포인트 지원 부문에서는 ▲K-뷰티와K-푸드 물품의 원산지증명서 발급시 입증서류를 8종에서 1종으로 축소하는 부분과 ▲FTA 활용이 저조한 재활용품 원산지 확인 지원을 위한 입증서류 인정범위 확대 추진이 담겼다. K-뷰티와K-푸드 등 상품성을 갖췄으나 원산지 입증자료 구비가 어려워 중소 수출기업의 FTA 활용에 어려움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뷰티 플랫폼 화해운영사 버드뷰(대표 이웅, 김경일)가 오늘(11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2025년 뷰티 트렌드와 K-코스메틱의 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망 제시를 골자로 한 ‘2025 화해 트렌드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뷰티업계의전문가가 전망하는 올해의 트렌드와 ▲현지 에디터가 전하는 미국 K-뷰티 시장의 기회와 위기 대응 ▲화해 유저 데이터로 보는 뷰티 전망 등2가지 세션에 4가지 소주제로 나눠 진행됐다. # 2025 뷰티 키워드 ‘감각적 매력’, “소비자의 감성에 접근해야” 첫번째 세션인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는 K-뷰티 트렌드와 전략’에서는 이희선 WGSN 세일즈 헤드 매니저가 WGSN가 전망하는 글로벌 뷰티마켓의 흐름과 기회를 포착하는 주요 키워드를 소개했다. WGSN(워스 글로벌 스타일 네트워크)‘는 런던, 뉴욕, 홍콩, 상파울루에 지사를 두고 있는 트렌드 예측 컴퍼니로WGSN Beauty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희선 매니저는 올해 뷰티 주요 트렌드를 ‘감각적 매력(Feel Appeal)’으로 정의하며 ▲럭셔리 뷰티 유틸리티▲촉각적 쾌감▲장난기 넘치는 텍스처▲게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빅2 아모레퍼시픽과LG생활건강이 지난해글로벌 시장 성과로 호실적을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지난해 해외 매출은전년 대비 평균 2% 내외로 성장가도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빅2의주력 브랜드가 해외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과의 친밀도를 높이며 매출성장을 일궜다는분석이다. #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 서구권 성장세 ‘뚜렷’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해외 매출의 상승으로 국내 매출의 부진을 상쇄했다. 특히 서구권을 중심으로 이뤄진 높은 성장세에 ‘브랜드 파워’가 살아났다는 평가다. 아모레퍼시픽의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4조 2,599억 원(전년 동기대비 5.9% 증가)의 절반에 다다르는 1조 6,789억 원의 매출이 해외사업에서 발생했다. 그 중에서도 영미권 지역의 매출이 눈에 뜨인다. 먼저 북미 지역에서는 립 트리트먼트를 선두로 한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인 라네즈와 이니스프리 등이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 & 사이버 먼데이(BFCM)' 행사에서 역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현지 온-오프라인 마켓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다졌다는 분석이다.이후 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1세대 K-뷰티 전문기업 뷰티스킨(406820)이 베트남 유통매장을 확대하고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향수 사업을 확장하는 등 올해 글로벌 시장 성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뷰티스킨은지난해매출액이2022년 대비 37.2% 증가했지만 딜러사 조정에 따른 마진 축소, 마케팅 비용 증가와이익률이 좋은 중국 시장 위축 등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시장 위축에 따라 매출채권의 회수 기간이 길어져 대손충당금 20억 원을 설정하고 대손상각비를 인식한 부분도 영향이 있었다"며, "지난해 대손상각한 매출채권 대부분이 올해에 회수되어 영업이익으로 환입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뷰티스킨은 올해 매출 회복과 이익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전략들을 추진하고 있다.우선, ‘원진’ 브랜드를 통해 국내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베트남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원진’ 브랜드는 베트남 로컬 기업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하사키(Hasaki)’ 170여 개 매장을 비롯해 ‘가디언(Guardian)’, ‘AB 뷰티월드(AB Beauty World)’, ‘더 지오이 스킨푸드(The Gioi Skin Food)’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 총장 권순기) 응용생명과학부(생명과학부) 김광동 교수 연구팀(제1저자 이기원, 류기준 박사)은 피부세포 내 멜라닌 항상성과 관련한 기전으로서 멜라노좀에 대한 선택적 자가포식 기전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 유수 학술지인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영향력 지수 11.1)에 게재됐다. 멜라닌의 항상성은 피부 톤을 결정하고 피부 색소 침착 이상증(기미, 검버섯, 백색증 등) 제어에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멜라닌 합성에 대한 연구는 비교적 자세히 연구돼 온 반면에 형성된 멜라닌의 분해 과정의 분자 기전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자가포식이란 세포 내 구성물을 세포 스스로가 분해하는 기전으로 대사질환, 신경질환, 종양 등 다양한 질병과 관련해그 중요성이 부각돼 왔다. 특히 특정 세포소기관 또는 세포구성물만을 특이적으로 분해하는 기전을 선택적 자가포식이라고 한다. 10여 년 전부터 자가포식 활성과 피부톤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보고되어 왔으나직접적인 작용 기전에 대한 연구 보고는 없었다. 피부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