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전 세계 어린이 실명 예방 프로그램에 동참하기 위해 ‘2022 애프리콧 솔리데리티 핸드크림’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애프리콧 솔리데리티 핸드크림은 달콤한 살구를 메인으로 오렌지와 레몬 그리고 피치 등 과일향이 난다. 다양한 과일향이 조화롭게 섞여 손을 씻은 후 바르면 행복한 기분을 선사한다. 특히 시어버터 20% 포뮬러에 비타민 A가 풍부한 살구씨 오일이 첨가돼 풍부한 보습은 물론이고 보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손으로 가꿔 준다.
록시땅 재단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비타민 A 결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유니세프와 파트너십을 통해 솔리데리티 제품을 출시하고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해 왔다. 이번 제품은 판매 수익금 전액 유니세프의 비타민 A 보충 프로그램에 기부될 예정이다.
록시땅 관계자는 “개발도상국에서는 매년 25만에서 50만 명의 어린이들이 비타민 A가 부족해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데 이러한 결핍문제가 해결되면 90%는 실명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며, “록시땅의 솔리데리티 제품과 함께 전 세계 아이들의 실명 예방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2 애프리콧 솔리데리티 핸드크림은 전국 록시땅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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