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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 중국 상해서 기술력 뽐낸다

5월 20~22일 상해 미용 박람회 참가 제품 라인 홍보전

박일우 기자 free@cosinkorea.com
등록 2013.05.22 23:20:00

▲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 엘리샤코이 부스.

기분 좋은 촉촉함 엘리샤코이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전람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열리는 2013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2013 CHINA BEAUTY EXPO)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 18회를 맞는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는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화장품 전시회로 중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공인된 미용전문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는 미용용품, 화장품, 향수, 메이크업, 헤어 제품 등이 전시되며 중국, 일본, 한국, 프랑스, 미국 등 총 20여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엘리샤코이는 화장품 분야로 참가해 3D스핀클리너와 비비크림, 씨씨크림을 주력제품으로 스킨케어 제품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인기인 비비크림과 미용기기에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현재 중국 SASA에 입점되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며 “현재 약 15개 이상 품목의 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한 상태로 추가 추진을 통해 중국 시장 전역에 유통채널을 넓혀 현지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엘리샤코이 제품은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폴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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